여성 포르노 배우들이 이상적인 페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우드로켓(Wood Rocket)'에는
미국 여성 포르노 배우들이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 페니스 상은 뭐냐"는 질문에 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레야 팔콘(Falcon), 베루카 제임스(James), 데이지 먼로(Monroe), 제제 벨(Jeze Belle) 등 
현지 포르노 배우 21명이 참여했다. 
배우 대부분은 "(이상적인 페니스 상이)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통 의견이 있었다. 바로 "너무 클 필요는 없다는 것".
한 배우는 "거대하고 우람한 페니스는 전혀 필요없다"면서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게 잘 다루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상적인 페니스 크기에 대한 생각은 조금 엇갈렸다.
배우들은 7인치(17.78cm)에서 9인치(22.86cm) 사이의 페니스를 이상적으로 꼽았다.
물론 서양 기준이다. "크기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미친듯이 작지 않으면 된다"고 말한 배우도 꽤 있었다. 
페니스 굵기도 마찬가지였다. 배우들은 "한 손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크기"를 가장 이상적인 페니스 굵기로 꼽았다.
반면 "상관없다"고 말한 배우도 많았다. 일부 배우들은 그림까지 그려가며 자신이 생각하는 페니스 상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