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동거녀 최초 공개
![회원사진](http://ajji.net/v3/data/member/profile/anjoli.jpg)
2023.10.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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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의 손을 잡고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나섰다. 프랑스 파리 갈라 디너 행사장에서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나란히 서서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현재 최 회장은 ‘2030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나서 파리 등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최 회장은 지난 14일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재단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갈라 디너 행사에 김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최 회장은 블랙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맸고, 김 이사장은 상의는 블랙, 하의는 핑크 계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 입었다.
이 행사는 공식행사(심포지엄)와 달리 민간에서 BIE(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라고 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카를라 브루니 전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등 국내·외 주요인사를 비롯해 레아 세이두, CL, 남규리, 안현모 등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난 14일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재단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갈라 디너 행사에 김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최 회장은 블랙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맸고, 김 이사장은 상의는 블랙, 하의는 핑크 계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 입었다.
이 행사는 공식행사(심포지엄)와 달리 민간에서 BIE(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라고 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카를라 브루니 전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등 국내·외 주요인사를 비롯해 레아 세이두, CL, 남규리, 안현모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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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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