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독도방어훈련에 이지스함 첫 투입
2019.08.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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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명칭은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바뀌었다. 해군은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간 '독도'에 국한해 훈련을 벌였던 데 비해 이번에는 독도를 포함한 '동해'로 훈련 성격을 확장한 것으로, 이에 따라 투입되는 병력 규모 역시 과거에 비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이지스함이자 우리 해군의 핵심전력인 세종대왕함(DDG-991)도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7600톤급 세종대왕함은 SPY-1D 레이더 기반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유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 표적을 최대 1000km 밖에서 탐지하고 100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지난해 독도방어훈련에는 3200톤급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 등 함정 7~8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했으나 이지스함은 투입되지 않았었다. 독도에서 동해로 작전반경이 넓혀진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그간 '독도'에 국한해 훈련을 벌였던 데 비해 이번에는 독도를 포함한 '동해'로 훈련 성격을 확장한 것으로, 이에 따라 투입되는 병력 규모 역시 과거에 비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이지스함이자 우리 해군의 핵심전력인 세종대왕함(DDG-991)도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7600톤급 세종대왕함은 SPY-1D 레이더 기반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유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 표적을 최대 1000km 밖에서 탐지하고 100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지난해 독도방어훈련에는 3200톤급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 등 함정 7~8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했으나 이지스함은 투입되지 않았었다. 독도에서 동해로 작전반경이 넓혀진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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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아리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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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아부지뭐하시노님의 댓글
더 세게 나가야 한다.
어디서 지네 땅이라고 지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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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님의 댓글
일본에 눈치보지 말고 훈련하자
테뤼님의 댓글
그렇지 잘하고 있어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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