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총학생회 클라스
2015.10.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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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학생회가 축제 기간 얻은 수익금으로 학내 청소, 경비 노동자를 위한 특별한 식사를 마련했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축제에서 단과대학별 주점 수익금을 모아
학내 노동자 200여명에게 5일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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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식당에는 기존 학생식당 메뉴가 아닌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한정식 메뉴가 따로 제공됐다.
학생회관 전면에는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감사 현수막이 걸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환경미화원은 "학생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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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다. 내 모교 후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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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에라우스님의 댓글
개넘대학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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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사는놈님의 댓글
음..
꼴레님의 댓글
오원춘 메뉴나 경리 포스터 사용한 대학과 수준차이가...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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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오후님의 댓글
ㅎㅎ 멋지네요
부산님의 댓글
이런게 대학
습스님의 댓글
이야~~
zarathustra님의 댓글
어
나의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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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매니아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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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8님의 댓글
숭실대출신들 내가 많이는 못 챙겨도 할 수있는 최대한 챙겨준다. 고맙다. 동생,조카들아.
지극봉사님의 댓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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