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친구 구하고 있을 때, 선장은 첫 보트로 '1호 탈출'
2014.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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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배가 침몰하는 2시간 동안 여객선 선원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했던 것일까.
침몰된 세월호에서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만, '1호 탈출'을 감행한 선장을 비롯해 선박을 끝까지 책임져야 할 선원 상당수가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일찌감치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세월호에는 선장과 1등 항해사 2명, 2등 항해사 1명, 3등 항해사 1명, 갑판장, 조타수 3명, 기관장 1명 등 직원 3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침몰 때까지 선내 안내방송을 맡았다 숨진 채 발견된 박지영(여·22)씨를 제외하곤 대부분 구조됐다.
쓰레기 만도 못한 선장...그리고 선원들.
너네들이 안전한 객실에서 있으라고만 안했어도
수많은 학생들과 승객이 살 수 있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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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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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6:36:22
댓글목록 2
쭈니님의 댓글
능지처참을 해보 속이 안 시원하다....
바람돌이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속이 끓어올라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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