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한국 말...^^♣
2014.06.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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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절 좋아하세요?
: 저는 교회를 좋아해요...
2. 너가 정말 원한다면
: 난 네모할게...
4.너 남자랑 해봤어?
: 난 내 자랑 밖에 안해!
5.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
: 정동진에서 해볼까?
6.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
: 난 가위낼거야!
7. 나 묻고 싶은거 있는데...
: 삽 줘...
8. 절 좋아하세요?
: 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9.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
: 나는 망치 생겼는데...
10. 나 성생활이 그리워...
: 나 아마도 전생에 성안의 공주였나봐...
11. 그게 무슨 말이야?
: 얼룩말...
12. 저 아기가졌어요...
: 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13.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
: 바늘을...
14. 이젠 말 할게…
: 넌 소 해...
15. 넌 이쁜 천사!
: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16. 너 죽을 준비해…
: 난 밥을 준비할테니...
17. 넌 정말 재수 없어!
: 한번에 대학가야 돼!
18.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
: 뒤로 만나자...
19. 날 생각하지마…
: 날개도 없으면서...
20. 나 미칠 것 같아...
: 넌 파와 솔을 쳐...
21. 너무해!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22. 허..헉..헉.. 나 흥분대…
: 놀부 어딨죠?
23. 우리 오늘 같이 자 버릴까 ?…
: 그래 지우개도 버리고, 연필도 버리고...
우리세계에서 이런 대화는 매장당하기 쉬우니.. 절대로 따라하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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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2100pho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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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0:54띄워쓰기가 핵심이네요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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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0:31그렇죠.. 웃기네요..
가가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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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1:02아버지가방에들어가십니다.ㅋㅋㅋㅋ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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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0:30아버진 방에 안계십니다.. 가방에..^^
곰돌아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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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1:17ㅎㅎㅎ 참 신기한 우리 말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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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0:29ㅎㅎㅎ 할 말이 없네..
그럼 소랑 해?
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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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3:28흥부가 놀부 마누라에게 뺨싸대기를 맞은 이유죠. "형수님 저 흥분대요" ㅋㅋㅋ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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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0:27주걱으로.. 흥분을 가라앉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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