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2030년대까지 ‘정찰용 무인 잠수정’ 실전 배치 추진
2022.10.0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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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2030 년대까지 정찰용 무인 잠수정( UUV )을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3일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정찰용 무인 잠수정이 2030 년대에 전력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무인 잠수정은 수중에서의 정찰, 감시, 기뢰 탐색 및 제거, 해양 환경 자료 수집 등을 수행하는 수중용 무인 체계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 잠수정은 1996 년 독도 근처에서 2.3 ㎞ 수심까지 잠수하는 데 성공한 '옥포 -6000' 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6월 경남 통영 근해에서 대잠 정찰용 무인 잠수정 운용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국방부는 "정찰용 무인 잠수정은 2019 년 5월에 제 327 차 합동참모회의에서 장기 신규 소요가 결정된 전력”이라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찰용 무인 잠수정 예산은 2023~2027 년 중기 계획에 연구 개발( R&D ) 예산 약 5억원이 반영됐다. 세부 예산 계획은 선행 연구를 완료한 뒤 구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3일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정찰용 무인 잠수정이 2030 년대에 전력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무인 잠수정은 수중에서의 정찰, 감시, 기뢰 탐색 및 제거, 해양 환경 자료 수집 등을 수행하는 수중용 무인 체계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 잠수정은 1996 년 독도 근처에서 2.3 ㎞ 수심까지 잠수하는 데 성공한 '옥포 -6000' 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6월 경남 통영 근해에서 대잠 정찰용 무인 잠수정 운용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국방부는 "정찰용 무인 잠수정은 2019 년 5월에 제 327 차 합동참모회의에서 장기 신규 소요가 결정된 전력”이라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찰용 무인 잠수정 예산은 2023~2027 년 중기 계획에 연구 개발( R&D ) 예산 약 5억원이 반영됐다. 세부 예산 계획은 선행 연구를 완료한 뒤 구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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