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근황
2024.03.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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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KF-21 올해 무장발사ㆍ공중급유 시험, 그리고 양산 계약까지 다 한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개발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전투기로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무장 발사 공중급유 시험 등을 진행하면서 올해 중 양산 계약도 체결 가능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잠정 전투 적합을 받은 KF-21이 올해 무장 발사 시험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KF-21은 지난해 무장 분리 시험에 성공했다. 이 관계자는 “공중급유 시험 등 전체적으로 계획된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 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이후 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연내 양산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또한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과 관련해서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KF-21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기밀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USB를 반출하려 했던 사건과 분담금 협의는 관련이 없다는 게 방사청 입장이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개발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전투기로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무장 발사 공중급유 시험 등을 진행하면서 올해 중 양산 계약도 체결 가능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잠정 전투 적합을 받은 KF-21이 올해 무장 발사 시험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KF-21은 지난해 무장 분리 시험에 성공했다. 이 관계자는 “공중급유 시험 등 전체적으로 계획된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 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이후 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연내 양산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또한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과 관련해서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KF-21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기밀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USB를 반출하려 했던 사건과 분담금 협의는 관련이 없다는 게 방사청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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