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아찌넷

ajji.net

ajji.net

ajji.net

자유게시판

보수 언론사의 경제 경고

  • - 첨부파일 : s073QP57f97u3qkr19e.jpg (203.6K) - 다운로드
- 별점참여 : 전체 0
  • - 별점평가 : 평점
  • - [ 0점 ]

본문

대비 0.4포인트 오르긴 했지만 아직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게 기재부 설명이다.

○ “1%대 중반도 쉽지 않아”
주요 지표가 바닥권을 헤매면서 외국계 투자은행들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대에 간신히 ‘턱걸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8개 투자은행(IB)이 지난달 말 보고서에서 예상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1%였다. 씨티는 한국 경제가 0.7%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마이너스 성장(-0.4%)을 예상했다.

해외 IB의 전망은 기재부(1.6%), 한국은행(1.6%) 전망과 차이가 있다. 정부·한은의 올해 전망은 ‘상저하고’(상반기 부진, 하반기 회복)다. 문제는 단기간에 경기 회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내수 회복세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시황은 급격히 악화하고, 이 여파로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기 때문이다. 당장 삼성전자 등 대표기업들의 ‘어닝 쇼크(실적 충격)’까지 겹치면서 경기회복이 상당히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발 ‘훈풍’도 아직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6일 “수출에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아직 본격화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수출과 내수 부진으로 올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537 건 - 2 페이지
제목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827 1 0 2022.09.16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809 1 0 2023.03.05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1,081 0 0 2022.09.01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67 0 0 2022.09.17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89 0 0 2022.09.26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1,020 0 0 2022.10.09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80 0 0 2022.10.20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29 0 0 2022.10.31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03 0 0 2022.11.08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17 0 0 2022.11.19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910 0 0 2022.12.04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825 0 0 2022.12.16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843 0 0 2023.01.04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763 0 0 2023.01.24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818 0 0 2023.02.11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788 0 0 2023.03.06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805 0 0 2023.03.25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766 0 0 2023.04.12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795 0 0 2023.05.03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724 0 0 2023.05.24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687 0 0 2023.06.17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611 0 0 2023.07.08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92 0 0 2023.07.26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72 0 0 2023.08.13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88 0 0 2023.09.02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99 0 0 2023.09.18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79 0 0 2023.10.09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89 0 0 2023.10.31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448 0 0 2023.11.21
회원사진 레벨 진로이즈백 390 0 0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