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달라고 xx년아
2023.06.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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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함께 놀면서 알게 된 20대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면서 욕을 하고 강제로 추행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 황지현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오전 11시경 양산의 한 노래방에서 놀면서 알게 된 20대 피해여성 B씨를 만나 반주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B씨가 담배를 피러 나가자 뒤따라 나갔다. 이어 B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신체를 만졌다.
B씨는 A씨를 뿌리치고 식당 안으로 다시 들어와 서둘러 자리를 파하려고 했다. 그러나 A씨는 계속 소주를 시키면서 술자리를 이어가려 했다.
이에 B씨는 집에서 전화가 온다고 말한 다음 식당을 나왔다. A씨는 다시 B씨를 뒤따라 나와 또 추행을 저질렀다. 그는 B씨가 재차 뿌리치자 “함 달라고 XX년아, 너희 집에서 자자”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
B씨가 놀라 도망가자 손목을 잡아 세운 뒤 “맛있게 생겼다, 한번 줘”라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황 판사는 “A씨는 과거 성범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http://n.news.naver.com/article/009/0005145217?sid=102
ㅂㅅ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 황지현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오전 11시경 양산의 한 노래방에서 놀면서 알게 된 20대 피해여성 B씨를 만나 반주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B씨가 담배를 피러 나가자 뒤따라 나갔다. 이어 B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신체를 만졌다.
B씨는 A씨를 뿌리치고 식당 안으로 다시 들어와 서둘러 자리를 파하려고 했다. 그러나 A씨는 계속 소주를 시키면서 술자리를 이어가려 했다.
이에 B씨는 집에서 전화가 온다고 말한 다음 식당을 나왔다. A씨는 다시 B씨를 뒤따라 나와 또 추행을 저질렀다. 그는 B씨가 재차 뿌리치자 “함 달라고 XX년아, 너희 집에서 자자”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
B씨가 놀라 도망가자 손목을 잡아 세운 뒤 “맛있게 생겼다, 한번 줘”라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황 판사는 “A씨는 과거 성범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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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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