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피해 현장 사진들
본문
터키 카아라아만마르스에서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눌려 사망한 15살 죽은 딸 이르막(Irmak)의 손을 잡고서 놓지를 못하고 있는 아버지 마수트 한세르 (Mesut Hancer).
사망한 15살 소녀의 손을 꼭 잡고있는 아빠의 손. AFP 사진기자 Adem Altan이 지나가다 저 순간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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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여자아이가 시리아의 아프린 건물더미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어서 병원의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저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발견되었고 갓난 아이의 가족들은 모두 사망한채로 발견됨.
저 아이는 신이 도와줬다고 봅니다.
살아남은 한 여인은 사망한 가족들 때문에 건물더미 옆에서 오열하고 있음 (터키 하테이)
무너진 건물이 납작하게 주저앉음 (터키 카라아만마라스)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찾아낸 부인의 시신 앞에 앉아 아무 얘기도 못하고 있는 남편 (터키 하테이)
트럭에 실려진 가족들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할머니 (시리아 잔다리아)
천에 감싸진 가족들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아들과 아빠 (터키 하테이)
터키 하테이
터키로 향하는 미국 LA 특수 탐색팀 78명 대원들이 버지니아 테스크 포스 1 특별수송기 안에 앉아서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별도로 80여명의 구조팀을 이미 보냈음
--> 이번 터키-시리아 지진으로 현재 시간까지 7726명 (터키 5,894명. 시리아 1,8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망자가 2만명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어려웠을 때 도와줄 때 어려움을 당하는 쪽에선 오래 기억을 함. 우리도 110여명의 탐색구조팀을 보냈지만 가능하다면
더 보내서 한 사람이라도 살렸음 합니다.
현재까지 약 20여개 국에서 구조팀을 보냈고 심지어는 시리아에 서로 앙숙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동시에 구조팀을
보냈고 심지어는 자국에서 더 긴급한 상황이 많을수도 있는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서도 터키에 구조팀을 보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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