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갈 때마다 국제적 망신
2023.1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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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네덜란드 측이 한국의 과도한 경호 및 의전 요구에 우려를 표하기 위해 최형찬 주네덜란드 한국대사를 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호상의 필요를 이유로 방문지 엘리베이터 면적까지 요구한 것 등 구체적인 사례를 열거하며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단독] 네덜란드, 한국 대사 불러 '국빈방문 의전 우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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