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시상식 문소리
2022.11.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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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늘 무거운 옷가방 들고 다니면서 나랑 일해준
안지호 . 지호야 너무 고마워 ...
네가 얼마전 10월 29일날 숨 못쉬고
하늘 나라로 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런 자리에서 네 이름 한 번 못 불러준 게
굉장히 마음이 아팠고
너를 위한 애도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진상규명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그 이후에 더더욱 진짜 애도를 할께
지호야 사랑해 "
청룡영화상 시상식 中
안지호 . 지호야 너무 고마워 ...
네가 얼마전 10월 29일날 숨 못쉬고
하늘 나라로 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런 자리에서 네 이름 한 번 못 불러준 게
굉장히 마음이 아팠고
너를 위한 애도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진상규명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그 이후에 더더욱 진짜 애도를 할께
지호야 사랑해 "
청룡영화상 시상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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