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사거리 200km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테스트
2024.05.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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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사거리 200㎞ '미티어' 첫 실사격 예고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처음으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 실사격에 나선다.
미티어 실사격에 성공하면 유로파이터, 라팔, 그리펜에 이어 세계 4번째다. 보라매는 작년 미티어 시험탄 무장분리 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7일 군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KF-21은 8일 오전 남해 상공에서 공중 목표물을 조준해 미티어를 발사하는 실사격 시험을 할 예정이다.
실사격은 기체에 장착된 AESA(능동전자주사배열) 레이더로 80여㎞ 밖에 있는 무인기를 추적, 미티어를 발사해 무인기 옆을 1m 이내로 스쳐 지나치게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사격에 성공하면 KF-21은 원거리 탐지 및 격추 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특히 한국산 AESA 레이더와 5세대 공대공 미사일 체계통합 완성을 의미해 앞으로 KF-21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처음으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 실사격에 나선다.
미티어 실사격에 성공하면 유로파이터, 라팔, 그리펜에 이어 세계 4번째다. 보라매는 작년 미티어 시험탄 무장분리 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7일 군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KF-21은 8일 오전 남해 상공에서 공중 목표물을 조준해 미티어를 발사하는 실사격 시험을 할 예정이다.
실사격은 기체에 장착된 AESA(능동전자주사배열) 레이더로 80여㎞ 밖에 있는 무인기를 추적, 미티어를 발사해 무인기 옆을 1m 이내로 스쳐 지나치게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사격에 성공하면 KF-21은 원거리 탐지 및 격추 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특히 한국산 AESA 레이더와 5세대 공대공 미사일 체계통합 완성을 의미해 앞으로 KF-21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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