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믿으면 면역 생긴다던 미국 목사 코로나19로 사망
2020.04.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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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트럼프 반대세력의 조작이라고 조롱했던 복음주의 목사가 사망했다. 그의 사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직접적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월 뉴올리언스 축제 기간 중 거리 설교를 했던 랜던 스팔딘 목사는 이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웠지만, 지난달 말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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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잘 데려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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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진로이즈백님의 댓글
지랄도 유분수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모에화님의 댓글
하느님을 깊게 믿으니 빨리 데려가셨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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