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누나는 왜 2년 전 윤석열 부친의 집을 샀을까
2023.01.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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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의 부친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가 보유했던 서울 연희동 주택을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 김명옥(60)씨가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의혹을 보도한 매체는 김명옥씨가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인 점을 언급하며 '뇌물 정황'이라고 주장했지만, 윤 전 총장 캠프는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급히 시세보다 싸게 집을 내놨고, 당시 김씨의 신상을 알지 못했다"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는 28일 '화천대유, 윤석열에게 뇌물 정황 포착'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윤 교수가 2019년 4월 30일 김씨에게 거주하던 연희동 주택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김만배씨의 누나이면서,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에 투자한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2019년 2월 등재)다.
김씨가 매입한 연희동 집은 단독주택으로, 대지 면적은 314.4㎡(약 95평)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19억 원이다. 열린공감TV는 토지와 건물을 합친 시세가 3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뇌물 의혹과 함께 다운계약 의혹도 제기했다. 당시 공시가격은 9억2,700만 원이었다.
http://v.daum.net/v/20210929103039056
해당 의혹을 보도한 매체는 김명옥씨가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인 점을 언급하며 '뇌물 정황'이라고 주장했지만, 윤 전 총장 캠프는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급히 시세보다 싸게 집을 내놨고, 당시 김씨의 신상을 알지 못했다"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는 28일 '화천대유, 윤석열에게 뇌물 정황 포착'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윤 교수가 2019년 4월 30일 김씨에게 거주하던 연희동 주택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김만배씨의 누나이면서,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에 투자한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2019년 2월 등재)다.
김씨가 매입한 연희동 집은 단독주택으로, 대지 면적은 314.4㎡(약 95평)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19억 원이다. 열린공감TV는 토지와 건물을 합친 시세가 3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뇌물 의혹과 함께 다운계약 의혹도 제기했다. 당시 공시가격은 9억2,7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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