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된다
2022.10.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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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이사회가 27일 이재용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회장에 취임하면 2012년 12월 부회장으로 승진된 후 10년 만이다. 이 부회장이 회장에 오르면 강도 높은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 그룹 컨트롤타워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비전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삼성전자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27일 오전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과 함께 이 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공식적인 회장 취임 시기로는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인 11월 1일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회장은 법률(상법)상의 직함이 아니어서 반드시 이사회 승인을 거칠 필요는 없지만 내부 동의를 얻는 절차를 밟게 되는 것이다.
이 부회장이 이사회를 거쳐 회장으로 승진하는 것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조한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국내 5대 그룹 총수 중 직함이 부회장인 사람은 이 부회장이 유일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411504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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