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나오는 아내에게 얼른 들어가라 손짓…내가 죄인”
2014.04.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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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세월호 타고 여행가던 부부.
아내는 객실에 있고 남편은 커피 마시러 식당에 있는데 사고가 남.
멀리서 아내가 객실에서 나오려는 걸 본 남편은 객실 안이 안전하다는 안내 방송을 믿고 객실로 들어가라고 손짓을 함.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지고 바깥에 있던 남편은 구조되었지만 아내는 실종상태
현재 남편은 자책감에 식음전폐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2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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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검은단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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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23:22정말인가요?
곰돌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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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16:20남편의 얘기니...사실이겠죠. ㅠㅠ
미천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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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16:43불쌍한 사람들
얀아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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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21:32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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