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제외된 교회...오미크론 확산에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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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제외' 교회..오미크론 확산에도 '북적'
김대연 입력 2021. 12. 08. 17:39
종교시설 방역패스 제외..대형교회 평일 예배 북적
"걱정돼도 기도 중요"..정부 "종교시설 방역강화 검토"
"밀폐된 공간이라 감염 위험 커..방역패스 적용해야"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백신 3번 맞았는데 당연히 감염 걱정 전혀 없죠.”
인천 미추홀구 대형 교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집단감염 사태가 촉발된 가운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여전히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출입 관리를 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종교시설을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신호탄이 된 ‘교회 집단감염’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밀폐된 공간에서 공기를 통한 감염 우려가 크다며 종교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백신 맞아서 감염 걱정 없어”…서울 대형 교회 ‘북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인 7000명대를 기록한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대형 교회는 수요예배에 참석한 중장년층과 노년층 신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튜브 실시간 예배가 있는데도 수백명의 신도가 현장을 직접 찾아 열기가 뜨거웠다. 예배를 마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이들이 한꺼번에 예배당에서 빠져나오면서 인근 거리를 빼곡히 메워 혼잡해졌다. 일부 신도들은 서너명씩 모여 대화를 하거나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 등 모임을 이어가기도 했다.
30년째 교회에 다닌다는 한모(70·여)씨는 “죽을 날이 가까워져서 영생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러 왔다”며 “백신을 3번 맞아서 (감염)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박모(70·여)씨도 “코로나 걱정은 되는데 어깨가 아파서 백신을 못 맞았다”며 “그래도 기도는 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고 백신 미접종자 전용 입구로 걸음을 재촉했다.
40년째 꾸준히 예배에 참석한 민모(87·남)씨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한다”며 “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시니까 코로나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고 손사래를 쳤다. 이모(80·여)씨도 “나라를 위해 60년째 기도하고 있다”며 “ 여기는 코로나 걸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괜찮다 ”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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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208173952437
아니 도대체 ,, 평소 철없고 뇌없는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 먹사 환자들의 주장대로,, 창조잡설 진흙대가리 표시내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러는건지? ㅡㅡ;
최소한 창조잡설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란 것도, 사막 환타지 소설 속, 쓰레기 사막잡신이란 존재가,, 사람들 다 죽어버리라고,,
죄없는 젖먹이 아기들 까지 걸리면 죽을 만큼 극한의 고통을 맛보며 죽어간다는 저주의 바이러스 뿌렸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하네???
영생??
사막 환타지 소설에 따르면, 그렇게 후빨하는 사막사생아 사기꾼 패륜조장 인간쓰레기 예수놈도 고작 30대 초반에 고통스럽게 뒈졌다는건 왜 생각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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