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한 여캠이 스폰서와 관계를 맺다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A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OOO BJ OO입니다. 술 마시고 인스타 한 번 써본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릴적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방황도 하고 저를 알아봐주는 그런 일도 하면서 지냈다. 어릴적 배운 건 아무 것도 없고 얼굴과 몸매로 돈을 벌었다"며 "그렇게 재벌 3세와 스폰을 하게 되었고 결국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돈이 많은 그가 절 책임질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힘들다"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상황이다.

또 해당 BJ는 게시글 삭제 후 평범한 일상 사진을 올리는 등 임신 사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56836 

이름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