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열
2022.01.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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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속열-
<세계일보>는 최근 무속인 전씨가 윤 후보 캠프 업무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의 기사를 통해 전씨가 주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윤 총장(윤석열)이 수사 사안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윤 검사(윤석열)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는지 (국민들께 윤석열을) 각인시키려면 수사해야하지 않겠는지 물어온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이 총회장도 '하나의 영매'라며 당신이 대통령이 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가라고 다독여줬다."
윤 후보는 검찰총장이던 2020년 3월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영장 반려를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다. 특히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압수수색을 지시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관훈토론회에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 "압수수색은 방역과 역학조사에 도움이 안 되고 더구나 (추 장관이) 공개적으로 (지시를) 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는 짓"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이터가 없는 비과학적인 방역으로는 합당한 방역이 기본적으로 나올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일보>는 최근 무속인 전씨가 윤 후보 캠프 업무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의 기사를 통해 전씨가 주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윤 총장(윤석열)이 수사 사안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윤 검사(윤석열)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는지 (국민들께 윤석열을) 각인시키려면 수사해야하지 않겠는지 물어온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이 총회장도 '하나의 영매'라며 당신이 대통령이 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가라고 다독여줬다."
윤 후보는 검찰총장이던 2020년 3월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영장 반려를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다. 특히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압수수색을 지시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관훈토론회에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 "압수수색은 방역과 역학조사에 도움이 안 되고 더구나 (추 장관이) 공개적으로 (지시를) 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는 짓"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이터가 없는 비과학적인 방역으로는 합당한 방역이 기본적으로 나올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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