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세계 최초 한국서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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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화 사상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돌풍의 주인공이 된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오늘(17일)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IPTV 등을 통해 국내 서비스된다.
이는 전 세계 국가 중 대한민국이 최초다.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 사상 최대 수익을 거둔 작품이지만, 파라마운트의 OTT '파라마운트 플러스(+)' 단독으로 서비스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애플tv+ 등을 비롯해 각종 IPTV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이미 북미에서만 6억 6천 2백만 달러(약 8600억), 전 세계 통합 13억 5천 2백만 달러(약 1조 7600억)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는 전 세계 흥행 수익 13위이자 톰 크루즈 씨에게 필모그래피 사상 최대 흥행작이다.
'탑건: 매버릭'이 OTT로 향할 경우, 영화 관련 수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IPTV의 경우 주요 타깃 시청층이 4050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탑건: 매버릭' 돌풍은 안방극장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특별관 상영을 이어가며 극장에서의 선전도 이어갈 예정이다.
YTN star 취재 결과, '탑건: 매버릭'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9월 중순까지 극장 상영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 8주간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장기 흥행 돌풍의 주역이 된 '탑건: 매버릭'이 안방과 스크린을 모두 공략하며, 영화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36년 만의 속편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날 기준 국내에서만 총 773만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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