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원에 내왔는데 2억에 팔린 섬
2022.11.02 05:17
514
0
0
0
본문
1일 법원 경매정보 누리집 등에 따르면, 광주지법 해남지원이 전날 담당한 경매에서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 산1번지 상두륵도(3391㎡)가 2억3459만4100원에 낙찰됐다.
법원 감정가인 779만9300원보다 약 30배 높은 가격에 팔린 것이다. 경매에는 수십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섬 자체 접안 시설은 없으며 가장 가까운 모도 선착장과는 1㎞가량 떨어져 있다.
섬을 새롭게 사들인 낙찰자가 매각 대금을 납부한 뒤 취득 절차를 마무리하면 소유주가 바뀐다.
법원 감정가인 779만9300원보다 약 30배 높은 가격에 팔린 것이다. 경매에는 수십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섬 자체 접안 시설은 없으며 가장 가까운 모도 선착장과는 1㎞가량 떨어져 있다.
섬을 새롭게 사들인 낙찰자가 매각 대금을 납부한 뒤 취득 절차를 마무리하면 소유주가 바뀐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