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의 명칭 논란
2022.11.0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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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29 이태원 참사” 명칭 논의
1. 윤석열 정권은 ‘참사’를 ‘사고’로 대충 뭉개려다 실패했습니다.
2. 그렇게 한 까닭을 설명하면서 자칫, 이태원에 대한 낙인효과를 우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거짓말이지요. 책임의 소재를 가리기 위한 술책일 뿐이었습니다.
4. 이태원을 빼고 날자만 적자는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 이태원 지역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의 발로입니다.
5. 충분히 고려해볼 사안입니다.
6. 그런데 누가 어디에서 희생되었는지 망각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광주 5.18, 제주 4.3이 그 지역에 대한 낙인, 또는 불행의 표시로만 굳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후가 그 내용을 채워왔습니다.
7. “이태원(Iteawon)”은 이미 국제화 되어 있는 용어입니다.
8. 그안에 담겼던 특별한 문화적 호칭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일대 타격을 입었습니다.
9. 저는 다소 길더라도 “10.29 이태원 참사”를 제안해봅니다. 희생의 시간과 공간을 다 담는 것입니다.
10. 그 소중한 젊은이들의 영토를 이렇게 망가뜨린 것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마음으로.
11. 우리가 하기에 따라 이태원은 비극의 현장에서 악행을 저지른 권력(윤석열 일당)을 이긴 역사를 뜻하는 이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2. 희생된 이들의 억울한 한은 그렇게 풀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더 좋은 이태원을 만들어서.
<김민웅 페북 펌>
1. 윤석열 정권은 ‘참사’를 ‘사고’로 대충 뭉개려다 실패했습니다.
2. 그렇게 한 까닭을 설명하면서 자칫, 이태원에 대한 낙인효과를 우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거짓말이지요. 책임의 소재를 가리기 위한 술책일 뿐이었습니다.
4. 이태원을 빼고 날자만 적자는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 이태원 지역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의 발로입니다.
5. 충분히 고려해볼 사안입니다.
6. 그런데 누가 어디에서 희생되었는지 망각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광주 5.18, 제주 4.3이 그 지역에 대한 낙인, 또는 불행의 표시로만 굳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후가 그 내용을 채워왔습니다.
7. “이태원(Iteawon)”은 이미 국제화 되어 있는 용어입니다.
8. 그안에 담겼던 특별한 문화적 호칭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일대 타격을 입었습니다.
9. 저는 다소 길더라도 “10.29 이태원 참사”를 제안해봅니다. 희생의 시간과 공간을 다 담는 것입니다.
10. 그 소중한 젊은이들의 영토를 이렇게 망가뜨린 것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마음으로.
11. 우리가 하기에 따라 이태원은 비극의 현장에서 악행을 저지른 권력(윤석열 일당)을 이긴 역사를 뜻하는 이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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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페북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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