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에 500km 한국형 타우러스 탑재
2022.12.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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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형 전투기( KF-21 )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일명 한국형 타우러스)이 2028 년까지 개발될 전망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달부터 2028 년까지 1천 900 억여 원을 투입해 KF-21 에 탑재 운영할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체계 개발에 착수한다고 12 일 밝혔습니다.
개발에 착수한 장거리 공대지유도탄은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첫 공중발사 유도탄으로 수백㎞ 떨어진 적의 핵심표적을 정밀 공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군의 주력인 F-15K 전투기는 독일의 타우러스 시스템즈사의 '타우러 공대지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공대지유도탄이 개발되면 KF-21 전투기의 핵심 무장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목표 사거리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500 ㎞ 이상인 타우러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개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형이 독일 MBDA 와 스웨덴 사브 다이내믹스의 합작으로 개발한 타우러스( KEPD-350K ) 와 유사해 '한국형 타우러스'로 통하는 이 미사일이 개발되면 대전 상공의 전투기에서 평양을 정밀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체계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추진한다. 시제품 제작에는 LIG 넥스원, 한화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이 다수 참여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달부터 2028 년까지 1천 900 억여 원을 투입해 KF-21 에 탑재 운영할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체계 개발에 착수한다고 12 일 밝혔습니다.
개발에 착수한 장거리 공대지유도탄은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첫 공중발사 유도탄으로 수백㎞ 떨어진 적의 핵심표적을 정밀 공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군의 주력인 F-15K 전투기는 독일의 타우러스 시스템즈사의 '타우러 공대지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공대지유도탄이 개발되면 KF-21 전투기의 핵심 무장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목표 사거리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500 ㎞ 이상인 타우러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개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형이 독일 MBDA 와 스웨덴 사브 다이내믹스의 합작으로 개발한 타우러스( KEPD-350K ) 와 유사해 '한국형 타우러스'로 통하는 이 미사일이 개발되면 대전 상공의 전투기에서 평양을 정밀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체계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추진한다. 시제품 제작에는 LIG 넥스원, 한화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이 다수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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