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해 첫 골
2023.01.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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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적지에서 대파하고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 흐름을 끊어냈다. 손흥민은 공식전 9경기 만이자 84일 만에 골을 터뜨렸고, 해리 케인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추가골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뒤 브렌트포드와 비기고 아스톤 빌라에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승점 33(10승3무5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5)와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길었던 골 침묵을 깨트렸다. 리그 4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앞서 도허티의 세 번째 골도 도왔지만 어시스트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케인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15호골로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격차를 6골로 좁혔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추가골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뒤 브렌트포드와 비기고 아스톤 빌라에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승점 33(10승3무5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5)와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길었던 골 침묵을 깨트렸다. 리그 4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앞서 도허티의 세 번째 골도 도왔지만 어시스트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케인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15호골로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격차를 6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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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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