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국민의힘 의원인 김태호가 2008년 경남지사 시절 ‘이순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거북선 제작 돌입

2. 제작업체가 금강송 대신에 값싼 수입 미송을 81%가량 사용한 것이 적발. 프로젝트가 무산되어야 마땅하나 경남도가 제작사에게 20억을 지불하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

3. 2011년 6월17일 거제시 바다에 띄워졌으나 선체에 물이 들어오며 침몰.  24시간 펌프로 물을 퍼내며 버텼으나 끝내 육지로 인양. 다시 바다에 못 띄움. 이후 관리비로 1억 5천만원 썼지만 목재는 빠른 속도로 부식

4. 이후 책임 떠넘기기 하다가 민간에 매각 결정. 7차례 유찰 끝에 지난달 154만원의 헐값에 민간인에게 낙찰.

5. 낙찰자가 이동의 어려움으로 인해 인수 거절. 경남도 최종 폐기 결정

6. 폐기비용 2~3천만원 추가 소요 예정

현재 김태호의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자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활발하게 외교와 통일을 빌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