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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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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간판과 입구의 인테리어. 번화가에 즐비한 룸살롱을 보며 ‘저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궁금했던 적이 있을 거다. 당신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굳게 닫힌 룸살롱의 문을 열었다. 청일점 에디터가 욕먹을 각오하고 밝히는, 여자들만 모르는 남자들의 비밀.
 

 

외국계 콘돔 업체 듀렉스가 36개국 2만9000여 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34%가 “외도를 한다”고 대답해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단다. 하긴 ‘사랑과 전쟁’만 봐도 심심하면 외도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니 어쩌면 이 결과는 생각보다 적게 나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기에 JTBC의 ‘탐사코드 J’ 내용을 더하면 충격이 된다. 외도 상대방 중 성매매 업소 종사자가 무려 29.2%로 2위를 차지한 것. 그래서 전문직 20명, 일반 사무직, 영업직, 프리랜서 각 10명으로 구성된, 엄선된 그룹의 20대 후반~30대 초반 남자 50명에게 물었다. 당신은 룸살롱, 안마방 등 유흥업소에 가 본 적 있는지, 가서 뭘 하며 어떻게 놀았는지.
 

유흥업소 기초학습
기왕 파헤치기로 한 대한민국 유흥업소. 종류부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행태까지 모두 공개한다.

LESSON 1 유흥업소의 종류
시대 따라, 유행 따라 변하는 유흥업소의 모습. 덕분에 그 종류도 여러 가지다. 업소별 행태와 특징, 비용에 따라 유흥업소를 간단히 소개한다.

오피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로 장소를 옮겨 영업하는 성매매 업소. 초인종을 누르면 여종업원이 나와서 맞이한다.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 방을 사무실(비서), 병원(간호사)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민 업소도 있다. 비용은 15만~20만원.
관련 상식 에이스 가장 많은 손님이 찾는 여종업원. 업소에 한 명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에이스를 만나기 위해 30분~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다.

룸살롱 대한민국 대표 유흥업소. 화려한 인테리어, 거대한 PDP 화면의 노래방 기계가 있지만 노래는 1인당 2곡 이상 부르지 않는다. 룸살롱은 세 글자 이름이 대부분. 이전에는 동화책이나 애니메이션 제목, 캐릭터 이름이 유행했다. 세 글자 이름 역시 지난 3~4년 사이 최신 트렌드다. 최근에는 슬슬 세 글자에서 탈피한 네 글자 이름의 업소가 생기고 있다. 룸살롱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통 지갑에 현찰 30만원 정도 준비한다. 물론 장소나 등급 그리고 인원에 따라 차이가 있다.
관련 상식 룸살롱에서 결제했을 경우 전표의 업소 이름은 내가 방금까지 즐기다 나온 곳의 이름과 다르다. ‘○○○주식회사’ ‘○○○자동차영업소’ ‘○○○편의점’이 가장 흔한 경우다.

텐프로 텐프로란 이름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먼저 상위 10%의 남자들이 미모 상위 10%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것과 해당 업소가 여종업원이 받는 봉사료의 10%를 수수료로 갖고 간다고 하는 주장이다. 두 이론 모두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텐프로는 아쉽게도 하락세다. 한때 1인 3백만~5백만원 정도 하는 비용은 현재 불경기 탓인지 1백만~3백만원으로 낮아졌다. 더욱 저렴한 다른 업소에 비해 여종업원과의 스킨십에 한계가 있고, 2차 등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관련 상식 쩜오 봉사료의 15%를 가져가는 업소를 지칭하는 단어. 20% 수수료 업소는 ‘클럽’이라 부른다.

안마방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안마나 마사지도 있다. 실제 안마방이란 이름의 유흥업소에도 안마사가 근무한다. 하지만 그런 건강 마사지는 이곳의 메인디시가 아니다. 술이나 노래 없이 철저히 성행위로만 이루어진 코스다. 비용은 보통 15만~25만원.
관련 상식 안마방은 두 글자 이름을 선호한다. 세 글자의 룸살롱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다.

착석바 간판은 거리에 흔한 ‘바’인데, 들어가면 칸막이가 설치된 테이블과 편한 소파가 가득하다. 여종업원이 손님 옆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2007년 무렵 돌풍처럼 곳곳에 등장한 섹시바, 비키니바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업소에 따라서는 절대 손님 옆에 앉지 않는 곳도 있다. 보통의 바에 비해 3만~5만원가량 비싸고, 테이블 차지(팁)가 여종업원 1인당 1만~3만원 붙는다.
관련 상식 텐카페 앞에 붙는 ‘텐’에 현혹되면 안 된다. 물론 카페도 아니다. 텐프로 등급에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고 등장했으나 지금은 여느 룸살롱과 다를 게 없다. 오히려 50만~1백만원으로 더 비싸다.

풀살롱 지하에는 룸살롱이, 지상에는 모텔이 있는 유흥업소. 두 업소의 공생 관계 때문인지 2차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 항목이다. 엘리베이터로 편하게 1~2차를 오갈 수 있어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날씨 걱정을 하지 않는다.
관련 상식 2차 술자리(1차)에서 만난 여종업원과의 성행위. 밤새 즐길 수는 없다. 1시간이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 2차를 원할 때 10만~20만원이 추가된다.
 

유흥업소 심화학습
여기까지만 알고 끝내는 것은 뭔가 섭섭하지 않나? 유흥업소 세계로 조금 더 깊숙이 파고 들어가 보자.

LESSON 2 유흥업소의 위치
유흥업소도 동네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다. 서울에서는 크게 강남과 강북으로 나뉘는데, 주로 사무실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다.

강북
주요 밀집 지역
 북창동, 을지로, 종로

특징
선불제
 미리 시간과 술, 안주 세트로 정해진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즐긴다. 술에 취해 마구잡이로 시키다 생길 수 있는 추가 지출이 없다는 게 장점.
하드코어_ ‘북창동 스타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북의 룸살롱 문화는 하드코어 그 자체다. 가슴으로 만드는 계곡주, 유두주 모두 강북에서 시작됐을 정도로 난잡한 분위기에서 1~2시간의 술자리가 진행된다.

강남
주요 밀집 지역
 삼성동, 선릉역, 역삼역

특징
대형화
 ‘룸 50개, 아가씨 200명’. 이런 대형 룸살롱의 시작은 강남이다. 커지다 못해 룸살롱과 모텔이 결합된 풀살롱이 강남 한복판에 등장하게 된 거다. 강남 특유의 대형 룸살롱은 북창동으로 대표되는 강북의 시스템을 전수 받아 영업하고 있다.
고객 관리_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선불제(미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는 시스템)를 도입했다. 물론 신상 정보는 남지 않는다. 최근에는 강북 역시 이러한 VIP 고객 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더 이상 지역을 기준으로 서비스의 특징을 따질 필요는 없지만, ‘강북의 하드코어’와 ‘강남의 미모’라는 편견은 여전히 유효하다.


LESSON 3 유흥업소 서비스
굳게 닫힌 문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북창동식 서비스’를 표방하는 강남의 한 풀살롱 업소 카테고리를 몰래 입수했다.

초이스 앞으로 몇 시간을 함께할 여종업원을 선택하는 시간. 5명씩 15~20명의 여종업원을 보고 선택한다. 마음에 드는 여종업원을 찾는 시간이 아니다. 룸에 들어가기 전 ‘글래머’, ‘하얀 피부’, ‘마른 애’ 등 대충이라도 자신의 취향을 이야기 하면 지겨운 초이스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할 수 있다. 여종업원은 나란히 서서 “○○입니다”라고 간단히 자기소개를 한다.

신고식 초이스 과정을 통과한 여종업원의 제대로 된 자기소개 시간. 노래방 기계의 댄스 메들리를 틀고 옷을 벗으면서 춤을 춘다. 이때부터 남자의 옷을 벗기고 짧은 오럴 섹스 테크닉을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1차 전투 함께 술을 마시며 즐기는 시간. 가슴을 만지는 등 스킨십이 100% 허용된다. 하지만 키스는 여종업원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중간에 얼음이나 음료, 맥주를 갖고 들어오는 웨이터에게 1만~2만원의 팁 주는 것, 잊지 말 것!

마무리 혹은 2차 전투 1~2시간의 제한된 시간이 끝나기 직전, 2차 장소로 옮기기 전에 다시 신고식 때처럼 옷을 벗으며 춤을 춘다. 북창동 서비스의 특징은 전투로 시작되고 끝난다는 수미쌍관(首尾雙關) 구조인가 보다

2차 한 건물에 준비된 모텔 방으로 이동한다. 그 다음 이야기는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제한 시간은 보통 1시간. 끝나기 10분 전쯤 전화가 울리니 시계 보 면서 초조하게 있을 필요는 없다. 시간관념은 그녀들이 확실하니까.


LESSON 4 여종업원과의 인터뷰
어렵게 한 여종업원과 만나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대치동에서 5년째 근무 중이다.

어떤 계기로 일을 하게 됐나 처음에는 단순히 용돈 벌 생각으로 바에서 일을 시작했다. 일을 하다 보니 씀씀이가 커져 빚을 지게 됐고, 그때 함께 일하던 언니들이 룸살롱을 추천했다. 처음에는 룸살롱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바텐더로 일을 하면 2차는 안 나가니까. 그래서 최대한 2차를 나가지 않는 곳을 추천 받았는데….

한 달 수입은 어느 정도인가 보통 5백만원 정도 번다. 수입은 대부분 TC(‘TableCharge’의 약자로 술값을 제외한 손님의 지불 금액. 일종의 팁으로 금액이 정해져 있다)다. 손님에게 받은 것을 업소에서 일정 부분 갖고, 나머지를 내게 준다. 손님에게 개인적으로 받는 팁은 얼마 안 된다.

벌금도 많다고 하던데 맞다. 지각하거나 조퇴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 하루에 룸 다섯 개를 뛰어 돈을 버는 것도 힘든데, 거기에 벌금까지 내면 그날 수입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하루 스케줄은 어떻게 되나 3~4시에 퇴근해서 자고 일어나면 보통 2~3시다. 집에서 TV 보며 쉬다가 관리를 받고, 6시에 출근한다. 보통 하루에 룸 5개 정도에서 일한다. 한 룸에서 양주 2잔만 마셔도 하루에 10잔이다. 가끔은 일 끝나고 함께 일하는 친구, 동생들과 술을 마실 때도 있다. 그러면 다음 날은 숙취 때문에 죽을 지경이다. 그래도 어쩌겠나, 또 마셔야지.

일하면서 마시고, 일 끝나고 또 마시고… 건강은 괜찮나? 위장약을 달고 산다. 어쩔수 없다. 쉬는 만큼 버는 돈도 줄어드니까, 약을 먹고라도 나가야지.

버는 만큼 많이 써야 한다던데 사우나, 헤어, 메이크업, 네일 케어를 월 단위로 결제하고 매일 관리를 받는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단골이 많을수록 버는 돈이 많아지고, 일이 쉬워진다. 옷도 사야 한다. 얇고 노출된 부위가 많아서 얼마 안 할 것 같은데 은근히 비싸다. 원피스 한 벌에 5만~10만원 정도 한다.

수입차 타고 출근하는 여종업원도 있던데 두 가지 경우다. 좋은 스폰서를 만나 선물을 받았거나, 허세를 위해 리스해 굴리는 거다. 대부분이 후자의 경우다.

언제 이 일을 그만둘 생각인가? 벌써 스물여섯인데, 이 일이 아니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두려워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빚 다 갚고 모은 돈이 웬만큼 된다는 게 위안이 된다. 그나저나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보통 몇 살까지 룸살롱에서 일을 할 수 있길래? 스물여덟? 대충 그 정도다. 서른 넘으면 마담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모은 돈이 꽤 되면 바를 차리기도 한다. 나도 열심히 벌어서 번듯한 가게 하나 낼 수 있는 종자돈 모으는 게 목표다. 지방에 내려가 옷가게 하는 친구들도 있다.

참, 연애는 하고 있나? 이런 일 하고 있는 여자를 누가 좋아하겠나? 한번은 몰래 손님과 만났는데 결말이 좋지 않았다. 내가 좋은 게 아니라 내 몸이 좋은 거였다. 가끔 웨이터나 호스트처럼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남자를 만나긴 한다. 물론 진지한 관계는 아니다. 서로 처지 뻔히 아니까 즐기는 것뿐이다.


유흥업소 진상 베스트 4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이야기해줬다. 남자친구에게 알려줄까, 말까.

1 손장난 100% 스킨십은 상상 속에서만 해라. 가슴, 허벅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까지 마수를 뻗쳐서는 안 된다. 특히 웨이터 들어올 때는 좀 참으면 안 되겠니?

2 오바이트 술 많이 마시고 왔다는 걸 룸살롱까지 와서 자랑해야 겠나. 보는 것도 힘든데 치우기까지 해야 한다. 힘들면 술 마시고 돈 쓰며 무리하지 말고 집에 들어가라.

3 한 번 더 2차에서 “한 번 더”를 외치는 손님이 있다. 남은 시간은 10~20분 남짓. 그런데 어떡하나. 1번이라는 규칙은 지켜야지. 나도 피곤하다. 두 번 하고 싶으면 내가 알아서 한다.

4 연애 혹은 스폰서 제의 가끔 진지한 표정으로 연애나 스폰서를 제의하며 밖에 나가서 술 한 잔 더 하자는 손님도 있다. 진심이라면 룸에서부터 능력을 보여줘라. 그러니 진짜로 책임질 생각 없으면 입 밖에 꺼내지 말 것.
 

유흥업소 보충수업
알아두면 꼬투리잡기 좋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전문지식 망라.

LESSON 5 증거를 잡아라
무슨 회식이 그리 많은지. 갑자기 친구들은 왜 자주 만나는지. 유흥업소를 출입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증거를 잡을 수 없다고?

1 전화번호부 호칭에 속지 말 것 단골 업소의 담당자 번호를 저장하는 남자가 있다. 이들은 대부분 ‘부장’, ‘실장’, ‘상무’란 직함을 갖고 있다(실제 업소에서 불리는 직함이다). 분명한 이름 없이 성과 직함만 있는 경우에는 당신의 남자를 의심해도 좋다.

2 문자 메시지 상무님께 온 안부 문자 고객 관리를 위해 업소는 안부 문자를 보내곤 한다. 절대 ‘아가씨’나 ‘서비스’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확인할까? 문자 메시지의 끝을 보자. 이들 문자는 보통 ‘○○○○부장’으로 마무리된다. 이건 아무에게나 보내는 스팸 메시지가 아니다. 업소홍보를 목적으로 한 스팸 메시지는 구체적이기 때문이다(이런 메시지가 있다면 ‘또 어디서 휴대폰 번호를 흘렸나 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소 1회 해당 업소를 출입했다는 분명한 증거다.

3 카드 명세서 늦은 시간 인출한 현금 증거를 찾아라 사실 카드 명세서를 볼 필요는 없다. 불법행위 단속에 적발됐을 경우 신분 노출의 위험이 있어 대부분 카드 대신 현금으로 결제한다. 그러니 늦은 시간 편의점 등에서 현금 서비스를 받았거나, 수십만원 현금 인출을 시도했다면 의심해도 좋다. 친구 만나고 온 다음 날 친구에게 거액을 입금한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n분의 1’의 흔적이니까.


유흥업소 고급 단어장
남자들만 알고 있기엔 아쉬운 유흥업소 단어. 예문을 이용하면 남자끼리 나누는 대화를 충분히 엿들을 수 있다.

선수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지칭하는 말.
“여기 선수들이 죽인다며?”

이벤트 봉춤 등 개인기 혹은 가격 할인 이벤트.
“너는 특별한 이벤트 없어?”,
“요즘 이벤트가 뜸하네.”

NF ‘새로운 친구’. 이제 막 새로 일을 시작한 여종업원.
“NF가 가득합니다.”

내상 서비스 만족감.
“나 어제 ○○에서 완전 내상 입었어.”

마인드 서비스 정신.
“○○완전 장난 아니야. 마인드 대박.”

따블, 쓰리 여종업원이 한 번에 룸 두 개 이상을 오가며 일하는 경우.
“자꾸 ‘따블’ 뛰면 누가 비싼 돈 내고 술 마시고 싶겠어!”

스폰서 여종업원과 업소 밖 만남을 갖는 남자.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형이 ○○ 스폰서라면서요?”


"룸살롱, 안마방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도 있다. 각 업소별 가격과 특징, 대략적인 위치는 물론 여종업원의 프로필을 공유하는 곳이다.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 여종업원과 단체 MT 등 다양한 행사도 주최한다. 자주 출입해서 직원(실장)과 안면을 트거나 커피 쿠폰에 도장 찍듯 포인트를 쌓으면 VIP 고객으로 대접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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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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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후니아빠님의 댓글

뚱이사님의 댓글

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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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입문자들에게 좋은 공부네요. ^^

바람둥이소년님의 댓글

카르페디엠님의 댓글

가가멜님의 댓글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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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알지만 몰랐던 것도 있네요. ㅎ

239FA님의 댓글

입문부터 고급정보까지 ㅎㅎ 정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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