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콘돔? 기괴한 월드컵 상품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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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콘돔? 기괴한 월드컵 상품 9가지
월드컵이 드디어 열렸다. 과연 브라질 국민들이 월드컵에 다시 한번 빠져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상점가에는 노란색, 초록색 물결이 휩쓸고 있다. 그런데 몇몇 제품들은 정말 창의적이면서도 이상하다. 그 중 가장 이상한 월드컵 관련 제품을 아홉가지 모아봤다.
#1 네이마르 콘돔
당신이 뭐라고 하든, 그 순간에 네이마르의 이름이 초록색 노란색으로 알록달록 새겨진 모습을 보고 좋아할 사람은 단언컨대 없다. 이런 식으로라면 모솔 탈출은 힘들다.
#3 목욕 오리
#4 배변 인형
배변 인형은 바르셀로나FC의 거점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아주 특별하고도 재미있는 방식이다. 지난 해에는 지우마 대통령과 풀레코의 배변인형이 만들어졌다.
#5 모히칸 가발
멋지다! 야생마 네이마르와 비슷하게 보일 뿐 아니라 관중석에서도 단연 돋보일 수 있다.
#6 컨트리가수 스타일 가발
그래 좋다. 당신이 월드컵을 맞아 정말, 그토록 컨트리 듀엣 ‘쉬탕징유와 쇼로로(Chit?ozinho e Xoror?)’처럼 보이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다.
#7 브라질판 크록스 샌들
평범한 크록스도 꽤나 흉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브라질 국기 색깔과 모양까지 넣으려고 시도하다니, 이건 재앙이다.
#8 뒷통수에 네이마르 초상화 새기기
헤어 디자이너에게 이런 주문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창의력이 참 가상하기는 하다.
#9 핸드메이드 풀레코 니트인형
완전 실패다. 뜨개질로 목도리, 카페트, 스웨터 등 무엇이든 만들어도 되지만 제발 풀레코만은 참아주시라.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BR에 실린 Nicoly Fran?a의 블로그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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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바람돌이소년님의 댓글
목욕오리가 자위용품이란 얘기도 있던데...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남성용은 아니겠죠?
후니아빠님의 댓글
네이마르 콘돔 써보고 싶;;;;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너무 커요...ㅜㅠ
ㅇㅇ어여듀님의 댓글
네이마르콘 신기
카스테라루이님의 댓글
ㅋㅋㅋ
된장님의 댓글
콘돔은 보기에도 헐렁헐렁해 보여요...ㅋㅋ
개그맨님의 댓글의 댓글
보여줄라고 다펴놓고 찍은거겠죠? 그래도 크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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