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장, 박근혜에게 사과
2015.06.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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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에 있는 보건복지부의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즉각대응 태스크포스(TF) 등을 찾아 철저한 상황관리를 지시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대책본부에서 삼성서울병원을 강한 어조로 질책하면서 삼성서울병원의 대응 조처에 대해 캐물었고, 이후 면담한 삼성서울병원장에게는 “삼성병원이 감염 정보를 다 공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송재훈 원장은 박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언제는 정보 공개하면 안된다고 지롤하더니...쯧
언제는 정보 공개하면 안된다고 지롤하더니...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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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에라우스님의 댓글
미친년의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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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아빠님의 댓글
이걸 왜 그네한테?
처음처럼님의 댓글
국가병원도 아니고 일개 민간병원장을 저리 야단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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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닝스님의 댓글
에효 꼴보기 싫다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저년한테 사과를 하냐...이해가 안되네
대충찍은사진님의 댓글
환자들에게 사과해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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