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친년

여자들은 임신하면 이상한 습관이 있다. 애가 먹고싶으서 그런거다~ 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네... 그냥 내가 지금 먹구싶어서 라고 하지... 정신병자네...

남의 부인이시니 말 함부로는 힘들고 삼일한 시전이 마땅한 줄 아뢰오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말도 못하고 자기잘못은 없고 전부 남탓이로세...

옳으신 말씀

임신한 마누라가 가고싶다면 웬만하면 가줄텐데
말을 똑부러지게 안하니 원..
저도 회식때 가본 맛난 집이 있으면
집에서 애들 먹다 남은밥이나 먹는 집사람한테
이런집이 있으니 다음에 같이 가보자 해서
꼭 같이 가보는데.. 아마 저 신랑도 그런 마음이었을듯..
두리뭉실하게 말해놓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여자들의 속내는 평생을 가도 이해할 자신이 없습니다요..

삐딱하게 남탓만 해봐야 달랑 둘뿐인 부부사이인데..

저 마누라가 좀 삐딱한 사이코 패스죠. 대부분의 마누라는 안그럴 겁니다. ㅎ

에효~~
댓글 너무 살벌하네~~
아직도 모르시나요??
여자들은 원래 다 저래요~~~
욕할 게 아니라 저걸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그냥 여자는 그런거다라고 정의를 내리면 됨~~
특히 임신하면 작은 것에도 엄청 서운해하고 괜히 심술도 부리고 하죠
난 이해가 감~~
우리 밥 검나게 먹어서 배 빵빵할때 숨 헐떡거리며 힘들죠??
임산부들 엄청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식이 들어있으니~~
왠만하면 받아줘야함~~
저정도는 애교 수준인데~~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편 생일인데 너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