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박대통령 '구명조끼' 발언 상식 밖이다
2014.04.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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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이경옥 차관 : "선체 밖이면 몰라도 선체 안이면 용이하지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대통령과 차관의 위 대화는 사고발생 8시간이 지난 시점에 오갔다. 그 시점에 대다수 방송들은 '뉴스특보'를 내보내고 있었다. 엄중한 상황이었고, 대통령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대로 뉴스가 되는 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위와 같은 질문을 했다는 건 그냥 흘릴 사안이 아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1656&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도대체 상식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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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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