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지의 공연행사 같은데 제목이 좀 눈에 거슬리는군요. 우리 것에 대하여 관심 가져주지는 못할 망정 시쳇말이나 해대고...

환단고기 같은 걸 숭상하는 사람들이 애국자라는 착각 하지 마십시오.
제대로된 역사를 망치는 짓입니다.
민족주의에 기대봐야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아무도 애국자니 뭐니 안했는데 혼자 열내는듯하시네

중고등학교시절 환단고기와 관련서적과 다물 등의 책을 몇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환단고기가 사실이던 아니던 지금에 와서 증거를 찾아내기는 현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더불어 일제의 영향을 받아, 그리고 받은 사람들로 인해 편향 외곡된(모든부분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부분이 있는 지금의 역사 역시 다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인식은 바뀌어가고 있지만 아마도 남북이 통일된 후에야 그 과정이 좀더 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글제목 병신

요즘 잉카문명과 우리 조상들의 문명이 일맥상통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재밋네요~ 저게 답이다 이게답이다는 아니지만 역사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여러가지 방향을 놓고 각자의 학설을 맞추어가는것도 과학이나 역사를 찾는 노력이고 방식입니다...
아무런 노력이나 근거나 학술적접근도없이 이건아니지 저건아니지 아니면 비아냥 거리는 수준미달의 인간들이 있긴합니다만
태양이 지구를돈다는 믿던 그때 그시절 인간들처럼.....세상의 모든일에는 정답은없습니다~ 그게 진리라고 밝히고 찾으려는 노력없이 비아냥거리거나 맞다아니다 내뱉지 마십시오~ 얼굴안보인다고 막뱉는거아닙니다....아찌넷 만큼은 성숙한 아찌들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