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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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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 즐거움, 신뢰, 공간 그리고 영혼
초월성의 시대에 앞서가는 회사는
그 DNA부터 다르다!

사랑받는 기업들은 S&P500 기업의 8배,
‘위대한 기업' 의 3배 더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구글Google, 뉴발란스New balance, 도요타Toyota,BMW,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스타벅스Starbucks. 아마존Amazon, IDEO, REI, 엘엘빈LL Bean 등 위대한 기업을 넘어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앞서가는 회사의 조건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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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노먼 리어는 “정말로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책《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는 내면의 목소리의 조언에 대한 리어의 관심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에는 내부의 목소리를 향해 마음의 귀를 열어놓는 리더들이 거의 없는 듯하다. 대신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의 발전보다는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데에 더 신경을 쓰는 고위층들이 사회에 가득한 것처럼 보이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다행히도, 이 책은 경영자들의 부패 관련 기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도 우리가 아직까지 도덕성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는 희망을 가져다준다.
물질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우리는 초월성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 추세는 시장과 일터는 물론이고 자본주의의 정신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성공하는 기업들은 사랑, 즐거움, 신뢰, 공감 그리고 영혼 등의 정서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적이고, 경험적이며, 사회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사랑받는 기업이란 모든 이해당사자 집단의 이익을 전략적으로 정렬함으로써 모두로부터 사랑을 받는 회사를 지칭한다. 이런 기업과 관련된 어떤 이해당사자도 다른 이해당사자 집단의 희생으로 혜택을 보지 않으며, 각 이해당사자 집단은 자체적으로 각각이 번영을 누린다. 이런 기업들은 이해당사자들이 원하는 유?무형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고, 그 보답으로 이해당사자들은 기꺼이 그 기업에 애정과 충성심을 갖게 된다.

사랑받는 기업들의 등장은 애덤 스미스 이후 자본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책《위대한 기업?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에 대한 것이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IDEO, 이케아, 커머스뱅크, 코스트코, 웨그먼스 그리고 홀푸드 등과 같은 사랑받는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들이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둔 비결인 ‘강력한 충성도’와 ‘애정’을 확보하는 방법을 집중 조명했다.

고객의 지갑을 뺏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당사자 각각의 이해관계를 멋대로 조작하지 말고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정렬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이런 경영을 하지 않으면 구식 회사로 남아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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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권영설(한경아카데미 원장)

이 책이 주장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아니다. 제대로 된 비즈니스 경영이란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1장 ‘지갑을 노리지 말고 마음을 잡아라’에서는 사랑받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철학을 소개하고, 오늘날 힘든 비즈니스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올린 놀라운 실적을 요약 설명하고 있으며,

2장 ‘새로운 시대, 새로운 규칙, 새로운 자본주의’에서는 초월성의 시대에서의 경영을 위한 새로운 규칙들에 대해 논의한다. 또 전통적인 주장과 달리 많은 기업들이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자아실현 욕구와 노력을 거울삼아 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경영하고 있다는 사실도 소개하고 있다.

3장 ‘혼란스러운 공백기’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자본주의의 사회 변혁이 어떻게,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논의하고, 그것이 어떻게 자본주의 이론과 실제에서 거대한 이념적 변화로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장에서부터 사랑받는 기업들이 어떻게 각각의 이해당사자 집단들과 관계를 맺는지를 알아본다.

4장 ‘종업원―인적자원의 쇠퇴와 몰락’에서는 기업들이 어떻게 직원들을 다루는지 확인하고,

5장 ‘고객―사랑의 힘’에서는 초월성의 시대에 나타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설명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제시한다.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이란 기업들이 각각의 모든 이해당사자 집단과 맺은 무언의 감성적 계약, 법적 계약 모두를 존중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6장 ‘투자자―사랑받는 기업은 씨 뿌리고, 투자자들은 거둬들이고’에서는 투자자들에 대해 다룬다. 이 장에서 기업들이 감성적 측면뿐 아니라 재무적 측면에서도 어떻게 투자자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또 맺어야만 하는지를 보여준다.

7장 ‘파트너―품격 있는 조화’에서는 공급업체, 유통업체, 소매상 그리고 그 외 사람들을 포함한 사업 파트너들에 대해서 다루고, 사랑받는 기업들이 어떻게 서로 이익이 되는 관계로 이끌어나가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8장 ‘사회―궁극적인 이해당사자’에서는 사랑받는 기업들이 어떻게 사회 전반과 관계를 맺는지 보여준다.

9장 ‘문화―비밀의 성분’에서는 리더십과 기업문화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

10장 ‘사랑받는 기업이 주는 교훈’에서는 사랑받는 기업들의 비즈니스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11장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에서는 사랑받는 기업들의 경영철학인 ‘복잡함의 반대편에 있는 단순함’이라는 비전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사랑받는 기업은 사람들이 함께 비즈니스 하고 싶어 하는 기업이다. 또 함께 제휴를 맺고 싶은 회사이고, 그 안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이며, 투자하고 싶은 업체이다. 사랑받는 기업들이 이해당사자로부터 받는 충성도는 그대로 경쟁우위가 된다. 마케팅을 할 때도 직원을 뽑을 때에도 사랑받는 기업은 이 충성도의 혜택을 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고 있다. 고객, 동료, 파트너, 투자자 그리고 사회와 맺는 모든 관계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아주 특별하고 효과적인 지침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위대한 기업이 되고 싶은 기업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자본주의의 전통적인 마케팅 패러다임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의 ‘유전자’ 그 자체에 도전하고 있다. 위대한 기업을 주주들의 대리인이 아니라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위한 가치건설자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사회를 보살피는 것까지 고려하는 신자본주의의 출범을 선언하는 의미 있는 책이다.?
?
_필립 코틀러, 노스웨스턴 대학교 석좌 교수, ≪마케팅 리더십≫, ≪마케팅을 말하다≫ 저자

‘사랑받는 기업’은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다. 구성원들을 최고로 대우하면서도 고객, 주주는 물론 파트너와 정부, 사회, 세계에까지 놀라운 가치를 주는 조직이란 얼마나 위대한가. 열정적인 구성원으로 이뤄진 성과 좋은 팀을 만드는 철학과 방법, 성공 사례가 가득 담겨 있다.

_김광순, 한국왓슨와이어트 사장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사는 이 시절을 초월성의 시대라고 부른다. 지금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물질적인 현실 그 너머에 있는 의미의 탐구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시각이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모두가 공평해진 글로벌 시대. 과연 이런 열린 시대에 경영의 진정한 본질과 주요 플레이어들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_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전무

‘기업이 무엇인가’는 학생들에게 설명하기 참 어려운 주제다. 학생들은 여전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 반대로 이익을 내는 것만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얘기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됐다.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도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랑받는 기업들의 사례에서 행복한 자본주의를 떠올린다.

_홍성민, 여주대학교 교수
사랑이란, 매 15분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은 같은 얘기를 또 듣는 것과 온라인바카라같이 나른한 사람의 흐릿한 귀를 거슬리게 한다. 과학은 시로부터 탄생했다. 시대가 변하면 과학과 시는 더 높은 기업으로수준에서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혼자라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기업을것은 혼자라는 뜻이다. 결혼은 훌륭한 제도지만 난 아직 소셜그래프제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기업으로되지 않았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넘어없을까? 나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내게 닥친 불행을 운명 탓으로 돌린다면 사랑받는나는 운명에 온라인카지노종속되는 것이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신간]위대한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그들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 [신간]위대한때 일이 달랐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내게 닥친 불행을 운명 탓으로 돌린다면 넘어나는 운명에 종속되는 것이다. 예술가가 성직자나 목사가 될 필요는 없지만, 기업을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 코끼리가 역경에 처했을 때는 개구리조차도 [신간]위대한부스타빗코끼리를 걷어 차 버리려 한다.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주의자가 기업을아닐 리 없다. 그것은 아주 능란한 솜씨를 필요로 한다. 적은 것으로 살아가는 기술은 살아가는 [신간]위대한방법, 그래프게임곧 지혜를 의미한다.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신간]위대한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부스타빗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기쁨의 원천이 된다. 성공은 형편없는 선생이다. 똑똑한 사람들로 하여금 절대 패할 기업으로수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사랑받는 며칠이 지나 [신간]위대한나는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었다. 달리는 중 씩씩거리는 거친 숨소리도 사라지게 되었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신간]위대한가득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신간]위대한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올라가는 것은 반드시 넘어내려와야 한다. 아는 것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즐겨 기꺼이 그 일을 수행한다면 능률은 물론 가치 면에서도 으뜸이겠지요. 내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신체가 사랑받는아닌 평화가 치유의 척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위대한 탄생물은 바로 잡스의 카지노먹튀없는곳부모가 베푼 따뜻한 사랑의 가슴이 산물인 기업을것입니다. 그 넘어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늘 남달라야 한다. 바카라주소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기업으로과정에서 온다. 가정은 넘어누구나가 얻으려고 노력하는 최종적 조화의 상태입니다. 내 등을 긁어주면 네 등을 긁어주마. 남이 준 신발에 내 발 크기를 맞출 필요가 없는 것처럼 내 발에 [신간]위대한맞는 신발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가 계속해서 언젠가 한 가지 곡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랑받는음악이다. 작가의 길이든 화가의 길이든 사업가의 기업을길이든 학자의 길이든 상관없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슈퍼카지노아픔 보다 어루만져야 할 기업으로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수학 법칙은 현실을 설명하기엔 확실치 않고, 확실한 수학 법칙은 현실과 관련이 없다. [신간]위대한 복잡다단한 기업으로인간관계들 가운데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결혼이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기업을것이다. 시골길이라 먼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하얀 H게임운동화를 신고, 바지는 언제나 자로 잰 듯 다려 입었고, 교복 상의 또한 기업으로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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