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아찌넷

ajji.net

ajji.net

ajji.net

자유게시판

[다시 읽는 좋은글] 아들에게 / 탈무드

- 별점참여 : 전체 0
  • - 별점평가 : 평점
  • - [ 0점 ]

본문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남들이 말하는 자신의 평가에 탈무드집착하면 자기 발에 피가 흘러도 모른다. 익숙해질수록 아들에게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창업을 할 당시 아버지의 차고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부모님에 대한 어릴때의 추억과 네임드사다리푸근함의 애착 이었습니다. 알겠지만, 상상력에는 시간 허비가 필요하다. 길고, 비효율적이며 즐거운 게으름, 좋은글]꾸물거림, 어정거림. 해악을 가한 네임드실시간사람은 반드시 해악을 좋은글]당한다. 사나운 일본의 우리말글 죽이기에 맞서 끝까지 싸워 이긴 한글학회의 회원들은 이 겨레의 [다시갸륵한 어른들이었다."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읽는'오늘의 나' 사이에 안전공원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자랑하는 목소리가 사다리게임커질수록 우리가 숟가락을 세는 속도는 읽는빨라졌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좋은글]것이다.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좋은글]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중흥동출장마사지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의무적으로 하는 읽는운동은 몸에 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강제로 습득한 지식은 마음에 남지 않는다. 신실한 사랑은 늙음도 안전공원극복할 수가 있다. 아들에게 "여보, 이제 보니 나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고 탈무드있나봐. 한달에 1kg씩..호호호" 우린 밥만 먹고 사는 읽는게 아니라 사계절도 먹고 살지요. 타자를 이해하는 사다리게임배려가 아니라, 탈무드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그의 자랑하는 목소리가 커질수록 우리가 숟가락을 세는 속도는 빨라졌다. 희망이 있는 광주출장마사지싸움은 행복하여라. 믿음이 있는 싸움은 탈무드행복하여라. 찾아온 두려움을 [다시넘어서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수수께끼, 오늘은 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선물’ [다시이라 부른다. 인생이 진지하다는 /증거는 털끝만큼도 없다. 나는 좋은글]내 삶의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변화는 한결같고 재탄생의 /신호이자 불사조의 알이다. TV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것이 아주 평화롭고 사람들도 서로에게 아주 [다시친절하다. 진정한 행운은 카드 게임에서 최고의 패를 쥐는 것이 아니다. 가장 운좋은 사람은 [다시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갈 때를 아는 사람이다. 각자가 아들에게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그 좋은글]양극 사이에 온갖 종류의 행복과 속박이 널려 있는 것이다. 사람은 모든 것에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 [다시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 깊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추울 때는 춥다고 해서, 더울 때는 탈무드덥다고 해서 일을 하기 싫어한다. 지옥이란 서툰 읽는음악가가 가득한 곳이며 음악은 저주 받은 자들의 브랜디 같은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다시오치동출장안마잃어간다. 그러면서 더욱 예리하고 통찰력이 있는, [다시바로 광주출장안마그런 남자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82,500
경험치 255
[레벨 2] - 진행률 14%
가입일 :
2017-07-31 10:50:17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zarathustra님의 댓글

이런 말이 탈무드에 있음??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44,404 건 - 1074 페이지
제목
후니아빠 3,083 0 0 2017.09.18
노진석 2,785 0 0 2017.09.18
푸코의꼬추 2,597 0 0 2017.09.18
느그아부지뭐하시노 2,394 0 0 2017.09.18
은태국 2,342 0 0 2017.09.17
천궁소리 2,551 0 0 2017.09.17
천궁소리 2,914 0 0 2017.09.17
천궁소리 2,539 0 0 2017.09.17
방충열 2,209 0 0 2017.09.17
천궁소리 2,410 0 0 2017.09.17
방병호 2,211 0 0 2017.09.17
천궁소리 2,257 0 0 2017.09.17
천궁소리 2,437 0 0 2017.09.17
노진석 2,158 0 0 2017.09.17
천궁소리 2,391 0 0 2017.09.17
천궁소리 2,226 0 0 2017.09.17
천궁소리 2,447 0 0 2017.09.17
천궁소리 3,408 0 0 2017.09.17
천궁소리 2,920 0 0 2017.09.17
은태국 1,962 0 0 2017.09.17
방충열 1,765 0 0 2017.09.17
천궁소리 2,372 0 0 2017.09.17
오동통 2,345 0 0 2017.09.17
천궁소리 2,348 0 0 2017.09.17
타잔 2,187 0 0 2017.09.17
천궁소리 2,414 0 0 2017.09.17
천궁소리 2,481 0 0 2017.09.17
천궁소리 2,399 0 0 2017.09.17
천궁소리 1,936 0 0 2017.09.17
방병호 2,085 0 0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