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스튜디오 원음 음질 재현하는 고해상도 오디오 이어폰 3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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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음원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JVC가 45만원 대의 프리미엄급 최고급 우드 시리즈 이어폰 모델이 국내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JVC 국내 수입총판이며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전문 기업 (주)더미토(www.jvc.co.kr, 대표 박상호)는 JVC 고해상도(Hi-Resolution) 오디오 우드 이어폰 3종 제품 발표회를 4월 18일 대학로 카페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더미토는 JVC가 신규 출시하는 ‘고해상도 오디오’에 적합한 고품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우드(Wood) 시리즈’ 3종 이어폰을 전격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JVC가 개발한 나무 진동판을 적용한 우드 시리즈 이어폰 3종 모델은 HA-FX850, HA-FX750, HA-FX650 등이다.
JVC는 이미 지난 2008년 ‘나무’ 소재로 만든 스피커인 ‘우드콘’을 토대로 진동판과 하우징이 나무재질인 ‘HP-FX500’ 이어폰 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드(Wood) 시리즈 3종 이어폰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소리를 들려주는 ‘우드돔(Wood Dome)’과 ‘우드 앱소버(Wood Absorber)’를 장착,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JVC만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급스럽고 고풍스런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우드(Wood) 시리즈 3종 가격은 HA-FX850 모델은 458,000원, HA-FX750은 358,000원, HA-FX650은 25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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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호혼휴님의 댓글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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