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새 출발 센스 만점 머스트 해브 it 템 3종
본문
코로나도 피하기 힘든 개학 시즌. 고작 1주일 연기된 것이 전부다. 어차피 마주하게 될 현실이기에 졸업과 입학을 앞둔 이라며, 새 학기를 대비하는 대학생, 취업을 앞둔 사회 초년생이라면 막중한 부담과 설레는 기대감이 교차한다.
동시에 필요한 것도 준비해야 할 것 또한 많아지는 시기다.
특히 갈수록 비중이 늘고 있는 노트북, 스마트폰 등 최신 IT 기기 탓에 고용량 배터리, USB 허브 등 관련 주변기기는 어느 때보다 요긴한 품목이다. 때마침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이에 걸맞은 IT 메인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 효율을 높여줄 요긴한 ‘고급성과 실용성을 완벽히 갖춘’ 스마트 아이템을 나열했다.
시작부터 프로답게! 노트북, 맥북 유저라면 눈 돌아가네!
맥북 같은 최신 노트북은 가볍고 휴대성은 좋지만 ‘포트 부족’은 상대적인 불편함이다. 과제나 외근 등 노트북 및 각종 디바이스 연결에 제약이 따르는데 이때 멀티 허브는 요긴하다. 벨킨 USB-C 멀티미디어 허브는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USB-C 다중 포트 허브다.
4K 30Hz 모니터, SD카드, USB 드라이브, 이더넷 포트 등 여러 장치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게 지원한다. 최대 60W까지 가능한 패스 스루(Pass-through) 기능으로 연결과 충전이 동시에 이뤄지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
BOOST CHARGE C타입 고속 보조 배터리는 20,100mAh의 고용량에 USB-PD 2.0 사양으로 최대 30W까지 맥북은 빠르게 충전하며 최대 28시간까지 사용 가능 시간을 늘려준다. 12W 출력의 USB-A포트도 제공해 USB-A 장치 또한 동시 충전할 수 있다 .
자투리 시간도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 충전 솔루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잦은 이동이 익숙한 현대인에게 자투리 시간 활용은 숨은 보물과 같다. 고속충전 솔루션은 정신없는 일상에서 여유를 마련하는 신의 한 수인데 벨킨 부스트업 퀄컴 퀵차지 4.0+ 고속 충전기는 USB PD와 QC 2.0부터 4.0까지 충전 방식의 제품을 최대 27W의 출력으로 충전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관계없이 15분 동안 최대 50%까지 초고속으로 충전하기 때문에 외출 준비 시간, 잠깐의 여유 시간이면 충분하다.
DuraTek Plus USB-C-USB-A 케이블은 아라미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연한 절연 처리를 통해 꺾임 등의 충격에도 강하다.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여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서 엉키거나 꼬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무한 스트리밍 시대, 이동 중 필수 아이템
출근길과 등굣길에 이어폰이 없으면 소리와는 작별을 고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귀가 외롭다는 뜻의 론리이얼스(Lonely Ears)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무선 이어폰이 대세라고 하지만 충전을 자주 깜빡하는 이들은 여전히 유선 이어폰을 선호한다. 벨킨 락스타(Rockstar) 라이트닝, USB-C 커넥터 헤드폰은 개개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각이 진 드라이버를 통해 장시간 음악을 청취해도 부담이 적다.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탁월한 사운드와 효과적인 노이즈 차단 기능도 기본. 전반적으로 납작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이어폰이 주머니나 가방에서 엉커지 않도록 유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벨킨의 락스타 이어폰은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출처 : 위클리포스트(weeklypost)(http://www.weeklypost.kr)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