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Jet Encore, 5대의 새로운 Bombardier Q400 NextGen 항공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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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Aerospace는 캘거리 소재의 WestJet Encore Ltd.가 Q400 NextGen 여객기에 대한 확정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Q400 NextGen 여객기의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이번 거래의 가치는 약 미화 1억 6,700만 달러에 이른다.
WestJet의 사장 겸 CEO인 Gregg Saretsky는 “불과 1년 만에 WestJet Encore가 WestJetters와 Q400 NextGen 항공기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적지를 개설하고 WestJet의 주요 노선 네트워크에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서부 캐나다의 지역 항공기 시장을 재편성 했다. Q400 NextGen 항공기가 단거리 비행에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편, 우리 또한 이 항공기의 제트기와도 같은 속도를 활용하여 새로운 목적지에 도달하고 멀리 떨어진 도시들을 연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결실은 Encore의 서비스를 동부 캐나다에 있는 고객들에게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계획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WestJet의 수석 부사장이자 WestJet Encore의 사장인 Ferio Pugliese는 “설립 이후, Encore는 새롭고 확장하는 커뮤니티에서 필요로 하는 연결성과 함께 고객들이 기대하는 신뢰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성공적인 WestJet 브랜드를 일관되게 구축해 왔다. Q400 NextGen 항공기의 뛰어난 경제성, 우수한 연료 경제성 및 최고의 승객 안락감 덕분에 Encore는 다수의 새로운 노선과 공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 WestJet가 시장 전체적으로 가치를 향상시킨 이후 WestJetters도 이 항공기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WestJet Encore 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의 포트 세인트존, 나나이모, 테라스, 매니토바주의 브랜든에 노선을 도입하였고 서스캐처원주의 사스카툰 및 레지나를 비롯 매니토바주의 위니펙에 운항하는 WestJet의 기존 서부 노선 네트워크에 터보 프로펠러기를 추가로 취항시켰다. 이번 봄부터 WestJet Encore 는 또한 새로운 허브 공항인 Lester B.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부터 앨버타주의 포트 맥머리,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의 킬로나, 매니토바주의 위니펙에 취항하며,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와 선더베이 사이를 운항한다.
Q400 NextGen 항공기는 Q400 항공기의 진화 단계 중 가장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신흥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00년부터 서비스 중인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되어 있다. 단거리 운항에 최적화된 Q400 항공기는 대형이고 빠르며, 조용하고 연료 효율적이다. 이 항공기는 감소된 환경 영향으로 승객의 편안함과 운항의 경제성간의 균형을 이상적으로 유지한다. Q400 항공기는 최대 86명의 승객까지 수용 가능한 뛰어난 수송 구성으로 운항사에 최고 17%의 좌석-비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ombardier는 WestJet의 주문을 포함하여 총 491대의 Q400 및 Q400 NextGen 항공기에 대한 확정 주문을 기록했다. Q400과 Q400 NextGen 항공기는 전 세계에서 2억 9천5벡만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했고 470만 비행시간과 500만 회 이상의 이착륙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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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호혼휴님의 댓글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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