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휴가증 하사하고 보급품 끊어
2015.09.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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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현실적인 예비군 훈련비로 인해 ‘애국페이’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 병사들이 턱없이 부족한 생필품 구입비로 인해 자비를 털어 충당하는 등 '애국페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국방부는 2016년도 개인일용품 예산으로 총 259억원을 확정해 병사들은 올해보다 156원이 오른 월 5,166원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는 병사들이 이용하는 PX에서조차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족한 금액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방부는 올해부터 개인일용품 8종(세수‧세탁비누, 치약, 칫솔, 세제, 휴지, 면도날, 구두약)에 대한 지급을 전면 중단한 뒤 개인당 월 5,010원을 지급해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국방부는 2016년도 개인일용품 예산으로 총 259억원을 확정해 병사들은 올해보다 156원이 오른 월 5,166원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는 병사들이 이용하는 PX에서조차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족한 금액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방부는 올해부터 개인일용품 8종(세수‧세탁비누, 치약, 칫솔, 세제, 휴지, 면도날, 구두약)에 대한 지급을 전면 중단한 뒤 개인당 월 5,010원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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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처음처럼님의 댓글
헐....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미식가양반님의 댓글
이래서 여자를뽑으면 않되는거여..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오늘만사는놈님의 댓글
미친...
노페이크님의 댓글
에라이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