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폭발 곽중사 치료비, 장병에게 장제 징수
2015.11.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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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말한 국가 책임이 장병에게 ‘삥뜯기’냐”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6일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곽모 중사의 치료비를 국방부가 전액 부담하겠다는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원 가운데 1100만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며 "국방부 말로는 '개인 희망에 의한 자율모금'이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상 강제징수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지금까지 발생한 총 치료비의 대부분을 부대원에게 사실상 전가시키면서 국방부가 생색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7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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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털민웨이터님의 댓글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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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콕님의 댓글
지랄이네~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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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페이크님의 댓글
이런 개같은
오늘만사는놈님의 댓글
머하는거냐
assi8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뻥부 ㅅㅂ놈들
zarathustra님의 댓글
진짜 환장할 새끼들이네~~
천안함은 배 부셔놓고도 지휘관들 죄다 승진시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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