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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포로 체험훈련 중 2명 사망 사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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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은 전시에 적군에 포로로 붙잡혔을 경우를 대비, 비닐 등 밀폐용기를 쓰고 결박 상태로 받는 훈련으로 알려졌다.

 

질식사 추정 소견으로 볼때 이 밀폐용기가 호흡을 막아 사망까지 이른 것으로 보이나 육군 관계자는 "밀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얼굴에 두건 씌어서 고문 하다가 사람 죽였는데

밀폐 여부 아직 확인 안됬다고 저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이 쓰러지고 2명이 사망한 군인의 얼굴에 두건이 씌어져 있었는데

확인이 안됬다고 조사중 드립한걸 보면 분명 현장 조작하고 우리 잘못 아니라고 할 듯

 

13여단 교육훈련기획장교 담당 김홍정 중령은 "주간에도 실시한 훈련을 야간에 이어 하면서 훈련 강도를 높이기 위해 두건의 끈을 묶긴 했지만 주간과 동일하게 훈련이 이뤄졌다"며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거나 인권을 유린할 만한 행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머리에 숨 못쉬게 두건 씌우고 끈을 묶는 거 자체가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거나

인권을 유린하는 고문 행위란다 병신들아;; 

그게 훈련이 아니라 그냥 고문이라고;;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얼굴에 천으로 만든 밀폐된 주머니를 씌우고 양팔은 뒤로 결박한 채 1시간가량 참아내는 극기훈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장 내부 조건이 어떠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부대 측은 타박이나 고문은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훈련 자체가 위험천만한 '극한 도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시간가량 참아내는 고문인데 씌우고 얼마 못가서 30분 동안 살려달라고 벗겨달라고 절규하는데도

결국 아무도 두건의 끈을 풀어주지 않고 결국 사망.

그냥 어린 군인들 데리고 마루타 한 거임 

 

15년 안팎의 베테랑 교관들이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는 등 한 달 이상 치밀하게 교육 준비를 해왔다는 것이다.

고참 특수부대원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매우 위험한 훈련을, 확고한 안전 대책 없이 신참 특수부대원들에게 무리하게 적용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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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가가멜님의 댓글

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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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인데...실전처럼 한 모양이네 이모티콘

우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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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체험을 뒤질 때까지 한거여..

레전드김님의 댓글

도피 및 탈출, 생존훈련만 해도 충분하다... 고문 훈련 받아봤지만서도,
주리틀리고 전기고문 당하는 거는 참아도 숨 막히는거는 못참지... 뒤지겠다고
풀어달라는데 교관이 가만히 있을리 만무하고..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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