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 건강에 좋은 물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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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지속시간 / 반복횟수 / 강도(또는 경도)...
여러 정의가 있지만 그 중에 정자 건강도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자가 건강한 것도 중요하지만, 반복횟수와 관계된 건 정액량 이죠.
아연을 먹으면 정액량이 늘어난다는 말이 있어서
아연 보충제를 한 2년 먹어봤는데, 별 효과 없더군요.
이미 평소 식단으로 아연을 충분히 먹고 있어서인지...(해초, 해산물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액생산공장 불알을 위해 먹는 건 물알 입니다.
초란.
![ea5d4f8a5afda2ba942304bad040960d_1718065962_02385.jpg ea5d4f8a5afda2ba942304bad040960d_1718065962_02385.jpg](http://ajji.net/v3/data/editor/2406/ea5d4f8a5afda2ba942304bad040960d_1718065962_02385.jpg)
현미식초에, 닭알을 깨끗이 씻어서 넣습니다.
며칠 두면 껍질은 다 녹고, 막에 싸인 닭알만 남습니다.
저는 하도 먹어서 익숙하다보니 막 있는 채로 걍 꿀꺽해버리는데,
처음 드시는 분이시라면 아래 블로그처럼 만들어 드시는 게 그나마 먹을만합니다.
초란 만드는법/초란의 효능/초란 먹는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그러다 저처럼 와! 불알엔 역시 물알이야! 를 느끼시게 되면 꿀이고 뭐고 그냥 막 낼름낼름...
닭알껍질 녹아들어간 현미식초 또한 요리할 때 여기저기 쓰는데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것 또한 음식이기 때문에 며칠 먹어보고 에이 효과없어 집어던지면 아쉽고,
전 반응이 느린 체질이어서 3개월 정도 먹고 나서부터 슬슬 불알에 물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흐.
혹시 아연 관련 정액량 늘리는 성분 드시고도 별 반응이 없으시다면
불알에 좋은 물알, 초란을 한 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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