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속촌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건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삼계탕집.. 견과류가 들어간 영계삼계탕 맛집으로 소개되어 더욱 인기 있는 곳이죠.. 4년생 인삼, 국내산 대추, 호박씨, 은행, 검은깨 등 각종 한약재와 견과류를 갈아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보양식으로도 그만이죠 서울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
집 아닐까 싶네요


가격:19000원








2.호수삼계탕

신길동에 위치한 들깨삼계탕으로 유명한 삼계탕집입니다.. 삼계탕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짠맛이나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국물이 특징... 닭머리, 닭발 등을 푹고아낸 물에 들깨, 찹쌀, 참깨가루 등을 풀어 국물이 스프처럼 걸쭉한 것이 특징..영계만 사용하고 맛이쫄깃해서 많은사람들이 찾는 삼계탕집
지금은 강남에 분점도 생김..

가격:17000원







3.고려삼계탕

1960년부터 영업 중인 삼계탕 전문점..오랜 세월만큼 변함없는 삼계탕 맛으로 수많은 단골손님을 보유한 곳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소문난 맛집.. 닭 속은 인삼, 대추, 마늘, 찹쌀로 가득 채우고 갖가지 한약재를 함께 넣어 4시간 이상을 끓여 낸다고합니다.. 푹 삶아낸 닭은 쉽게 분리될 정도로 촉촉한 살결을 자랑합니다. 아이들도 쉽게발라먹을수있는 장점이있죠

가격:18000원








4.논현삼계탕

강남세관쪽에서 신논현 교보타워 뒷편으로 이전했더군요.. 논현삼계탕은 부화한 지 49일 된 토종수탉 웅추를 푹 끓여 담백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맑은 국물이 특징이며 푹 고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삼계탕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인삼튀김,닭탕수육도 별미입니다

가격:16000원







5.강원정

효창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든 삼계탕 전문점.. 삼계탕 위에 파채와 해바라기 씨를 올려내는 점이 특징.. 또한 닭발과 함께 한약재를 넣고 끓여낸 육수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닭 속은 찹쌀로 가득 채워져 배불리 먹을수있다

기격:15000원








6.파낙스

여의도 직장인들이 사랑한곳중 하나..30년넘은 전통있는곳이다..파낙스는 인삼의 학명인 '파낙스 진생'에서 따온 상호라고한다 영계에 한방재료를 넣어 끓인 것이 특징..한방냄새가 강하게 올라온다..여러티비프로에도 소개된곳..까만 찰흑미삼계탕도 별미다

가격:17000원








7.강남삼계탕

신논현에 30년째 이어온 삼계탕집이다.지금은 아드님이 하시는거같더군요..직
접담근 깍두기와 삼계탕이 인기인 곳으로 점심시간에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매장은 작지만 리모델링 되서 깔끔하며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다. 비교적 적은금액으로 맛있는 삼계탕을 즐기수있다


가격:15000원








8.마당너른집

16가지의 한약재와 채소로 만든 육수에 들깻가루를 넣어 구수한 맛을 살린 ‘들깨 삼계탕’이 이집의 메인메뉴
비쥬얼로 일단 먹고들어간다..살점을 발라 먹은 뒤 닭 속에 넉넉히 채워진 찰밥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하면 캬..
끝내준다

가격:16000원








9.발산삼계탕


찹쌀 누룽지와 다섯 가지 잡곡을 넣고 끓인 누룽지 삼계탕과 닭칼국수가 인기메뉴..곡에서 우러난 국물도 구수하다는 평인 10여 가지의 국산 잡곡과 5년근 인삼으로 국물을 내는게 특징..인삼맛이 강하다 뭔가 제대로 몸보신했다는 느낌을 받는 삼계탕집..배달도 하더군요(2000원할인)

가격:18000원









10.백년토종삼계탕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의 토종삼계탕과 들깨를 듬뿍 넣은 고소한 맛의 들깨삼계탕이 대표메뉴..보통다른 유명한집은 40일전후 영계를 쓰는데 여긴 35일이내 좀더 작은 닭을 쓰더군요..대신 더부드럽고 쫄깃합니다..조미료를 전혀 안쓰는것도 특징


가격: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