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미국의 팁 문화
2019.08.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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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문화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필수사항입니다.
안지키면 욕/싸움/폭행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식당에서 팁 안주면 정말 큰일납니다.
팁을 내야하는곳은 사람을 (인력)을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
예: 공항 포터, 호텔 포터, 호텔 룸서비스, 호텔 청소부, 택시 운전기사 (짐 내려준다면;
우버는 안줘도 됨), 버스 운전기사 (짐 내려준다면), 주유소 (full serve 인경우), 그리고
물론 당연히 식당 웨이터...
식당같은 경우는 요즘 미국 평균은 점심 15-18% 저녁 18-20%를 줍니다 (세금전, 술값전)
예를 들어서
음식값: 30불
술: 1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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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토탈: 40불
세금 10%: 4불 (주마다 세금이 다름 10% 는 예를 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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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내야되는돈: 44불
그럼 44불에 팁은 30불의 15%인 4.5불 입니다.
그래서 토탈 내야하는돈은 (15% 팁 내는경우) 48.5불이 됩니다.
택시나 버스를 탔을경우 짐을 트렁크에서 내려준다면 1불이나 2불이 적당합니다.
주유소도 기름 넣어준다면 1불-2불이면 적당합니다.
호텔 방청소 룸서비스도 1-2불선이면 안전합니다.
식당만 잘 지키시고 나머진 사실 쫒아와서 해코지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지만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위해선 필요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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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레이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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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00:56팁문화가 어려워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