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분명히 떨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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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전용면적 59㎡인 흥덕구 아파트가 1억2,500만원에 매물로 나왔는데, 매수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집에서 1억3,000만원에 전세를 사는 세입자마저 난색을 표했을 정도다. A씨는 "집주인이 전세가보다 500만원을 낮춰 집을 팔겠다는 데도 거절당했다"며 "집값이 더 떨어질 것 같다는 게 거절의 이유"라고 전했다.
검색해보니 흥덕구에 전용59 아파트 매매가 1억3천짜리 아파트는 1995년준공, 세대당 주차대수 0.63대, 460세대 짜리 아파트인데, 이런 집도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야 정상이라고 보는건가?
임대사업자들이 갭투기했던 지방 부동산부터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은 올해말부터 영향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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