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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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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 정치권에서 미확인비행현상(UAP·미군이 UFO 대신 쓰는 용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 해군과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하원 기밀 브리핑에서 이달 내 마무리하기로 한 ‘UFO 분석 보고서’ 일부를 공개한 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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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17일 CNN과 뉴욕포스트 등은 브리핑에 참석했던 의원들 사이에서 UFO에 대한 정보당국의 추가 분석과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의원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UFO 현상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가 왔다”고 평가했다.

션 패트릭 말로니(뉴욕주) 민주당 의원은 “설명 불가능한 현상을 국가 안보 차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팀 버쳇 (테네시주) 공화당 의원은 “최근 몇 년 동안 목격된 UFO는 분명 은하계 밖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국가 안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전직 해군 조종사들이 연이어 UFO 목격담을 내놓으면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진 상태다. 전 해군 조종사인 알렉스 디트리치 예비역 소령은 지난 5월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2004년 11월 14일 해군 전투기 부조종사로 합동 훈련하던 중 UFO를 목격했다”면서 “대낮인데도 사각형 모양의 비행체가 검은 물체로 포착됐다”고 밝혔다. 실제 유튜브에는 전투기 내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고, 미 연방정부도 이 영상이 원본이라고 확인했다. 또 다른 해군 전투기 조종사 라이언 그레이브 예비역 소령도 2014~2015년 버지니아 앞바다에서 매일 UFO를 봤다고 주장했고, 2019년 7월 샌디에이고 해안에서 미군 구축함에서 포착된 UFO 영상도 공개됐다.

이처럼 UFO 목격담이 지난 20년간 120건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자 미 의회는 ‘UAP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UFO의 정체를 분석해 의회에 보고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정보당국은 올해 공개된 영상을 포함해 그동안 쌓인 UFO 관련 자료 분석했고, 그 결과가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번 보고서에 그간 정부가 공개한 것보다 훨씬 많은 UFO 기록이 담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국방부가 TF를 꾸려 UFO의 정체를 분석하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정부가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라는 게 미 언론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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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hkong78/1181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전 대통령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총사령관 출신으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어 1953년 1월부터 1961년 1월까지 연임한 대통령이다. 재임중 6.26사변의 휴전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아이젠하워 대통령 재임시에 외계인을 3번 만나 외계인과 면담을 가졌다는 이야기는 이미 상당한 오랜기간 떠 돌고 있었다. 위 그림은 1955년 미군 공항에서 일하던 전기 기술자가 아이젠하워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하여 외계인의 비행접시가 착륙하는 것을 우연히 전봇대 위에서 일하던 중에 보았다는 진술을 상상도로 그린 것이다.



그런데 국방부 상임 고문인 티모시 구드가 2012년 2월 영국 BBC2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외계인들이 지구인과 수십년과 계속 접촉하여 왔다는 주장을 하였다. 외계인들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접촉하였는가 하는 질문에 구드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미국내의 미군기지에서 외계인을 3번 만났고 그에 대하여서는 여러 증인이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 함으로써 이 문제가 다시 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100947/Eisenhower-secret-meetings-aliens-pentagon-consultant-claims.html?ito=feeds-newsxml


2010년에는 미국 뉴햄프셔주의 헨리 맥클로이 의원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외계인과 접촉하였다는 내용이 적힌 문서를 보았다는 것을 발표하면서 전세계 국가들이 외계인 접촉 정보에 대해 협조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외계인 면담에 같이 동행하였다는 사람의 진술도 있으나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사실에 증언한 사람들의 사실을 종합하여 보면 1954년부터 1955년 사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외계인과 미국내의 미군 공항에서 직접 면담을 하였고 그 면담에서 외계인들은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다는 것이다. 당시 소련과 미국은 핵폭탄 실험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핵무기 경쟁이 가열될 경우 인류가 멸망할 것을 우려하여 외계인들이 중재자 역할을 하는 우호적인 입장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소련과도 접촉을 시도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출처 http://foia.fbi.gov/ufo/ufo8.pdf



다만 여러 사람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1954년에서 1955년 사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외계인을 만났다는 직접적인 공식 문서 등의 물증은 남아 있거나 공개되고 있지 아니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2011년 공개된 미국 FBI 보관문서는 1947년 로스웰에 실제 외계인이 탄 비행접시가 추락을 미군이 확인하였다는 내용을 FBI 국장에게 정식으로 보고한 것을 보여준다.





위 문서의 내용을 번역하여 보면



"뉴멕시코주에 직경 15m의 원반형 비행접시(flying Saucer)가 3대 추락하였고 각 비행접시에 3명의 90cm정도의 작은 키의 인류와 유사한 외계인의 신체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신체들은 금속재질의 섬세한 재료로 되어 있는 비행사들이 입는 것과 유사한 밀폐된 옷을 입었다고 한다.

추락원인에 대해 그 부근에 미국의 강력한 레이다 기지가 있고 그러한 전파의 영향으로 비행접시의 조종 기능에 영향을 미쳤다고 추측한다."


이에 관하여 더 자세한 것은 이 블로그의 글 "외계인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추락하였었다." 참조 http://blog.daum.net/shkong78/986



과연 지구에 우호적인 외계인이 존재하여 지구인과 공식적으로 접촉하는 것이 가능할가하는 질문에 아직 확실한 답을 할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NASA의 케플러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 은하수 갤럭시 내에 지구와 비교적 가까운 수십 광년(빛이 1년에 가는 거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다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다만 100억광년이 넘는 우주의 크기에 비하여 수십 광년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만약 그러한 거리를 움직여 지구로 온 외계인이 있다면, 그러한 외계인들은 인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고 지구인과 소통을 하기 위한 언어 번역 기술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역사채널(History Channel)에서 문명, 종교, 외계인에 관한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있다. 인류의 역사를 약 600만년 이상으로 본다. 그러나 단순한 석기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금속기구를 사용하고 농사를 위하여 천체를 관측하고 대규모 건축물을 조성한 문명은 약 8000년 전에 발생하였다고 본다. 그런데 아마존이나 호주 외지의 원주민들은 아직도 석기 시대의 윈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인류가 단순한 도구를 사용하는 석기 시대를 벗어나 금속류를 제련하고 천체를 관찰하는 수학, 기하학 등의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은 비약적인 발전이다. 인류가 어떻게 갑자기 그러한 지식을 얻었을가? 그런데 약 8000년전에 세계 여기 저기 발견된 유물을 보면 이상한 것이 보인다. 즉 하늘을 나는 비행기 형상은 이집트나 남아메리카 아스카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위 벽화에 보이는 것과 같이 우주복을 입은 외계인 형상도 나타난다.



석기시대에 머물던 원시 인류에게 외계인이 나타나서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여 주어서 그러한 하늘에서 온 외계인을 신으로 숭상하였다는 논리도 나오고 있다. 만일 그러한 사실이 맞다고 그러면 외계인은 지구인들의 수호자일 수도 있다.



2차세계대전중에도 비행사들이 UFO를 목격하였다는 진술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1950년대 초반 미국과 소련간에 핵무기 경쟁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외계인이 지구 인류의 멸망 가능성을 우려하여 1954, 1955년 당시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면담하였다는 것이 사실인지 일부 사람의 증언만으로 단언하기 어렵다.



다만 영국 수상이던 윈스턴 처칠이 영국에 나타나는 UFO에 대한 조사기록을 일반에게 비밀로 하도록 지시한 것은 이미 확실한 사실이다. 외계인의 존재가 확실하여질 경우 일반인들이 생업을 버리고 전세계 국가가 혼란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설명이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관련한 모든 자료가 공개되어 이 부분에 대한 진위 여부가 밝혀지기를 바란다. 만약 외계인이 진짜 존재하고 지구에 가끔 접촉한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인류에게 그 것은 충격으로 다가 올 것이다. 최근 영국의 저명한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교수는 적대적인 외계인의 침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한 바 있다. 인간이 오만을 버리고 지구가 하나의 국가가 되어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외계인의 적대적인 침공에도 대비하면서 지구를 아끼고 평화롭게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길 수 있다. 그러한 날을 준비하는 의미로 나는 전세계 인류가 서로 화합하여 지구를 아끼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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