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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특이했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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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는 여자 꽁무니를 채신머리없이 쫒아다녀서 말종 취급,

황제 즉위하자마자 일체 끊어버림. 평생 결혼도 안하고 궁전 내의 여자를 비롯해 모든 여자와 염문설도 없음

좋은 옷, 좋은 잠자리,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관심이 없었고 술도 즐기지 않았고 연회나 행사를 극혐했음. 

 

음악이나 미술에도 관심이 없어서 화려한 건축물을 세우지도 않았고 음악도 아예 듣지 않았음.

전쟁과 정복, 제국 운영에만 관심이 있었음. 중세의 인물임에도 개인의 용력을 뽐내는 부하들을 매우 싫어했는데

군기와 장비로 무장한 집단의 힘이 개인의 힘 따위는 반드시 능가한다고 믿었음.

 

본인의 무덤도 수도 다른 황제들의 묘역과 동떨어진 수도 방어거점인 헵도몬 (요즘으로 치면 수도방위사령부 사단본부)

요새 안에 자기 무덤을 세워둠. 내 무덤이 여기 있으니까 후대 황제들은 자주자주 와서 요새를 챙기라는 뜻.

후대 황제 중 하나가 나중에 방문, 관리가 번거로워서 옮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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