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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운전자들이 착각하는 매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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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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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의 공통점이 뭐로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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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시키는 매연을 씨뿌옇게 뿌리고 다니는 버스?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저 버스(버스기사) 개념없네....
















땡!!!
당신은 대다수 운전자에 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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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DPF 저감장치 작동

디젤엔진의 공해 저감장치로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오염물질인 미세먼지를 나오지 못하게 포집하여 태워 없애주는 장치(연기는 그 과정에서 나오는 것)

미세먼지를 따로 포집시켜놓은 뒤 엔진이 일정 높은 온도에 도달하면 연료를 별도로 사용하여 포집시킨 미세먼지를 태워 없앤다

쉽게 얘기하면 환경을 더럽히는 검푸른 매연을 감축시켜주는 친환경적인 연기라고 볼 수 있음


여기서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임
"연기를 적당히 내보내야지!!"
"다른 차들 없는 곳에서 하던가!!"
"갑자기 연기를 뿜으니 시야에도 어렵고 위험하지 않느냐" 등등

답변하자면
환경규제로 인해 강제적으로 장착된 것으로
오염물질 포집장치에 기준치 이상의 양이 찰 경우 경고등이 들어오며 차량운행에 이상이 생긴다.
또한 엔진이 일정온도 이상 도달시에는 자동으로 DPF장치가 작동하기에 운전자의 의지와는 관계가 없다.
그리고 포집장치에 오염물질이 일정양 이상 포집된 상태에서 작동하는만큼 한번에 많은 양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요즘 흔히 보이는 위와 같은 연기는
환경을 위해 강제적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해 내보내는 친환경적인 연기이며
포집장치와 엔진온도가 일정 기준에 도달시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작동되어 왕창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ps. DPF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을 때의 환경오염의 찐 주범이 되는 매연을 보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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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올린 DPF 저감장치 작동시 환경오염 물질이 제거된 상태로 나오는 우유색 매연 사진과

환경오염 물질이 여과되지 않은채 나오는 새카만 매연 사진의 색깔이 확연히 차이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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