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하는 자동차 관리법
본문
1. 자동차 청소하기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한 후에는 보통 외부세차를 한다.
자동차 내부는 평소에도 많은 먼지와 세균이 존재하는데,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게 되면 자동차 내부오염은 더 높아진다. 외부세차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내부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2. 자동차 유리창 관리
아무리 미세한 황사나 먼지의 입자라고 해도 자동차 유리에 흠집을 남길 수 있다.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자동차 앞유리에 먼지가 뿌옇게 쌓여있을 경우 바로 와이퍼를 작동하기 보다는 워셔액을 충분하게 분사한 후에 흙 먼지를 제거하여 닦고, 황사철에는 먼지가 쌓이기 전에 수시로 유리창을 닦아 주시는 것이 좋다.
3. 에어필터 교체
에어필터는 에어컨이나 히터 작동시 외부공기를 차량 내부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걸러준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는 그 만큼 에어필터의 오염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또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에어필터가 오염되면 연료를 연소시켜 자동차의 동력을 생산하는 연소실에 공기의 양이 부족해져 차량의 구동력과 연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에어필터 점검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연료가 기화기에 이르기 전 연료로부터 먼지 등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여과장치인 연료필터를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부품관리에 잘 모른다면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를 들러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참 쉽죠잉~ ^^
댓글목록 1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네~ 쉬워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