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때 배터리 5개까지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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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는 기내 화재를 막고자 작년 1월 리튬메탈배터리 여객기 운송을 금지했고 지난달에는 리튬이온배터리 여객기 운송을 금지하면서 리튬배터리를 화물기로 운송할 때는 30%만 충전하도록 했다.
국토부도 지난달 1일부터 용량이 160Wh(와트시)를 초과하는 리튬배터리는 기내에 들여오는 것을 금지했다.
또 160Wh 이하 리튬배터리는 승객이 직접 휴대하는 경우에만 기내로 반입할 수 있도록 하고 예외적으로 160Wh 이하 리튬배터리가 전자장치에 장착됐으면 부치는 짐에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Wh 초과 160Wh 미만' 리튬배터리는 1명당 2개까지만 반입을 허용했다.
100Wh 이하 리튬배터리는 따로 규정이 없어 그간 국적항공사별로 2∼5개까지 휴대를 허용해왔는데, 국토부는 오는 7월부터 최대 5개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휴대전화나 카메라 배터리,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이 대체로 100Wh 이하 리튬배터리에 해당한다.
댓글목록 4
쁘니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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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오빠님의 댓글
ㅎ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민방위님의 댓글
과한거 같에